티베트 불교 사원 옹화궁(雍和宮), 베이징

 

사원 입구

베이징의 티벳 불교의 대표적 사원, 옹화궁의 패방(牌坊)이다. 옹화궁은 1694년에 지었다. 1744년에 불교 사원이 되었다. 건륭제가 아버지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자신이 태어난 곳을 황실 전용의 라마 불교 사원으로 바꾸었다.
나무 그늘이 더위를 잊게 한다.
전경기는 다른 불교 종파들과 달리 티베트 불교에서만 볼 수 있는 풍습이다. 티베트 불교 신자들은 기도할 때 이 바퀴를 돌린다. 바퀴에 붙여 놓은 기도문이 바람을 타면 하늘에 기도가 잘 전달된다고 믿는다.
옹화궁의 첫 번째 문, 昭泰門.
 소태문을 지나면 옹화문. 사람들이 향불을 피운다.
사람들이 기도를 드린다.
부처상
만복각. 여기에 큰 목각 불상이 있다.
지붕 선이 아름답다.
만복각의 옆 모습

 

 

옹화궁 약도. 맨 앞의 패방에서 시작하여 궁의 뒤로 갈수록 규모가 커진다.

여장을 풀고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雲南식 요리는 고추를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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