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실체 (0:5)

  이것은 유란시아서 머리말, 5장 성격 실체에 대한 해설이다.
우주 실체의 3 수준 (115 편) 실체에는 유한ㆍ초한ㆍ절대 수준, 이 세 가지 수준이 있다.

유한과 초한은 절대 이하 수준이다. 따라서 이러한 수준에서 사는 유한자와 초한자가 계획되었다.

유한자는 필사자처럼 시공 세계에서 살라고 계획되는 존재이다.

초한자는 시간과 영원에 대하여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인 실체이다.

총우주 건축가와 궁극위는 초한 존재이다.

사람은 초한 존재가 될 수 없다.

성격 실체 실존적 존재와 체험적 존재

파라다이스 삼위는 실존적 (즉 영원부터 계시는) 존재요, 최상위와 궁극위는 체험적 존재이다.

성격 존재와 비성격 존재

성격을 가진 존재 (신격과 인격 존재), 그리고 성격이 없는 존재 (순 물질 존재 따위)

성격은 신이 된 실체의 한 수준이고 이것은 필사자ㆍ중도자에서부터 최후자를 포함한다.

비성격 실체는 팽창하는 우주에 영향을 받지만 그 변화의 범위는 한정되어 있다. 반대로, 성격 실체의 진화에는 아무 한계가 없다. (다시 말해서, 배움에 끝이 없다.)

체험을 겪는 모든 성격 계급은 서로 교제할 수 있고, 공동 창조성이 (같이 자식을 낳을 수) 있다.

무한 이하의 성격자들은 (다른 존재들과 결합하여) 공동 창조 잠재성이 있다. 선인격인자, 성격인 자, 초월 성격자들은 공동 창조 능력 때문에 서로 연결된다.

하지만, 비성격자는 결코 성격자로 바로 변화되지 않는다. 성격은 아버지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인간 실체의 구성 요소 우주 실체의 이러한 성질은 인간의 체험에서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1. 몸은 동물적 유기체이다.
  2. 지성은 유기체의 생각하는 작용. 지성은 무한한 영의 선물이다. 분자 수준에서 똑같이 인간을 복사했다고, 똑같은 지능 작용이 생기지는 않는다.
  3. 영 = 생각 조절자.
  4. (생각 조절자가 올 때) 지능에 달라 붙는 혼이 생겨나면서 경험을 겪는다. 이것은 물질도 영도 아니요,
    상물질이다
    . 인격은 뼈대와 같고, 상물질 혼이 이에 달라붙는다. 일란성 쌍둥이라도 두 인간이 똑 같은 경험을 일생 동안 겪을 수 없으므로, 각자에 속하는 혼은 다르게 진화한다.

인격은 육체ㆍ지성ㆍ영의 복합체에게 아버지가 주는 선물이며, 이것이 잘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 상물질 혼이 살아남을 때, 같이 살아남고, 다른 존재들이 이 인격을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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