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편 5장, 공동 절대 단계의 연합 (5차 통합)

7분 강의

이것은 유란시아서 106편, 5장, “공동 절대 단계의 연합”에 대한 해설이다.
원문의 저자는 멜기세덱이다.
절대 삼자일체 최상위는 진화로 체험하는 실체의 최고점이다.

궁극위도 초월적 실체의 정점이다.

이 두 체험적 신이 솟아나면, 제2 삼자일체(절대 삼자일체)가 개시된다.

절대 삼자일체의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i) 최상위 하나님,

(ii) 궁극위 하나님,

(iii) 밝혀지지 않은 우주 운명 종결자.

절대 삼자일체는 하보나에서부터 제4차 바깥 공간 수준까지, 총우주 전체의 진화가 끝난 뒤에 형성된다.

공동 절대 단계는 최상위ㆍ궁극위ㆍ종결자가, 공동으로 절대자들과 상관한다는 뜻이다. 최상위는 절대자들과 상관하여 무슨 일을 하지만, 궁극위와 종결자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지성의 역할 각 체험적 삼자일체는 체험하는 신의 성격 품질 뿐 아니라, 비성격 품질도 통일한다.

인격은 자의식을 가지고 있고 자아를 위하여 결정을 내린다. 인격이 통일되어 있을 경우에, 타고 다니는 (비인격인) 몸을 적절히 통제하며 둘 사이에 마찰이 없다. 인격과 몸 사이에 절충하는 것은 지성의 역할이다.

때로는 인격이 의지하여 한 곳으로 가려고 해도 (비인격) 몸이 말을 듣지 않아서 갈 수가 없으며, 몸은 건강해도 그 주체가 움직이고 싶지 않으면, 아무데도 갈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지성이 인격의 의지와 몸의 동력을 절충한다. 보통의 경우 인격과 몸을 분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최상위의 영 성격은 전능자의 권능과 분리할 수 없다. (필사자의 몸처럼, 전능자는 권능을 쥐고 있는 비성격 모습이다.)

대우주 수준에서, 최상위의 지성이 이 두 가지를 절충한다.

마찬가지로 총우주 수준에서, 궁극위는 성격자요, 궁극 신은 그의 비성격 모습이다.

절대 수준에서, 우주 절대자가 계신 앞에서, 신 절대자와 무제한 절대자는 구별할 수 없다.

잠재성의 절대자, 특히 우주 절대자는 체험적 존재라고 볼 수 있다.

삼자일체의 필요 조건 삼자일체는 그 자체가 성격이 아닌 것을 의미하지만, 성격을 밀어내지도 않는다.

삼자일체는 신의 실체이지만, 개인적 성격을 가진 실체는 아니다.

한 삼자일체의 성격 모습은 개별 구성원의 모습에 있고, 각 개별 성격자는 삼자일체가 아니다.

개별 성격자 셋이 어떤 기능을 위하여 모였을 때, 삼자일치가 가능하다 (아버지가 들어가면).

신 절대자ㆍ무제한 절대자ㆍ우주 절대자는 삼자일체가 아니다. (잠재성의 삼극일치이다, 삼자일치도 아니다.) 모두가 신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직 신이 된자가 삼자일체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