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릇 입구의 내벽에 석 줄로 13 글자가 새겨 있는데, 기자(其子)의 자손, 손영보가 이 그릇을 바친다는 뜻인듯 하다. (중국어를 잘 하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穆王(기원전 977-922년)은 서주의 제5대 왕이었다. 尙書大全에 따르면, 주나라 초대 왕인 武王은 기자를 조선에 봉하여, 기자가 나라를 일으켰다고 한다.
長思라는 사람의 무덤에서 출토, 목왕 시대, 술에 물을 타는 그릇인 듯.
장안의 普渡촌의 장사의 묘에서 출토. 장사는 인명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