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로마 세계 여행, 22년 4월 -26년 1월 (4C)

4C: 130 편 – 134 편 ‘예수의 로마 세계 여행’ (22년 4월 – 26년 1월)
서기 22년 4월 27일- 23년 12월 (로마 여행)

24년 4월 1일-25년 4월 1일 (만 1년 동안, 카스피 해 여행)

25년 4월 중순(2개월, 시리아 여행)

25년 8월 중순 (6주 동안, 헤르몬 산)

130 편에서 134 편까지, 이 다섯 편의 논문은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예수가 로마 세계를 여행하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가 배우고 또한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무엇을 가르쳤는가 묘사하는 글이다.

(i) 서기 22년 4월부터 23년 12월까지 예수는 두 인도인, 고노드와 가니드와, 로마 여행을 함께 하였다. 테어나기 전에 미가엘은 다른 곳이 아니라 팔레스타인에서 그가 유대인에게서 태어나서 인간을 가르치도록 배려한 계획을 고려한 적이 있었고, 로마 세계의 여행을 하면서 이 계획을 마침내 승인하였다. (로마 세계에서 다른 더 좋은 곳이 있었더라면, 그러한 곳에서 공생활을 했을 수도 있었고, 이를 확인하는 것이 이 여행의 목적이었던 듯하다.)

요파ㆍ케자리아ㆍ알렉산드리아ㆍ크레테ㆍ카르타고ㆍ말타ㆍ나폴리까지 배를 타고 여행했고, 육로로 로마로 가서 6개월 동안 머물렀다. 로마에서 견유학파ㆍ금욕주의파ㆍ신비 종파의 지도자들을 수소문하여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기독교가 로마에 전파되는 것을 위하여 이들을 예비하였다.

(아마도 23년 5월에) 로마를 떠나서, 타렌툼에서 배를 타고 고린도ㆍ아테네ㆍ에베소ㆍ키프러스ㆍ우르까지 여행하였고, 23년 12월 10일에 카락스 시에서 인도인 부자(父子)와 작별을 고했다.

(ii) 카스피 해 여행.

서기 24년 4월 1일부터 만 1년 동안, 예수는 카스피 해까지 카라반 안내자로서 여행하였고, 가는 길에 우르미아에서 심보이톤의 강당에서 종교 선생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스피 해 지역은 또한 놋 족속과 아마돈 족속이 살던 곳이었고, 여기서 가르치는 기회를 예견했던 듯하다. 돌아오는 길에 우르미아에서 카라반 지휘를 그만두고, 거기에 머물러 24번 강의하고 강당에서 선생들과 형제 정신에 관하여 토론하고 질문에 응답하였다.

(iii) 25년 4월 중순에 예수는 혼자서 두로와 시돈에 들리고 시리아를 여행하였고, 안티옥에서 두 달이 넘게 일하고 살았다. 안티오크는 알렉산드리아에 버금가는 큰 도시였고, 예수는 이곳의 중요성을 알았던 듯하다. 여기서 후일에 예수의 추종자를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렀다.

(iv) 8월 중순부터 6주 동안 헤르몬 산에 올라갔는데, 여기서 적들(사탄, 칼리가스티아)과 담판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일을 마치고 나서 가버나움으로 돌아갔다. 요한 세배대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갔다가 가버나움으로 돌아가서 세례자 요한의 소식을 듣기까지, 예수는 세베대의 작업장에서 일했다.

  130편, 로마로 가는 길
  서기 22년의 대부분과 23년 전부를 이 여행에 썼다.

22년 4월 26일, 일요일 아침에 예수는 고노드와 가니드와 함께 예루살렘을 떠났고, 다음해 서기 23년 12월 10일, 카락스 시에서 예수는 이 두 인도인과 작별을 고했다. 이 로마 여행은 19개월 가량 걸렸다.

다마스커스에서 넉 달 일하는 동안, 예수는 고노도와 가니드가 쓰는 언어의 기본을 깨우쳤다.

1. 요파에서 요나에 대한 강의: 가디아를 만났는데, 그는 필리스티아인 통역이었고, 큰 물고기가 정말로 요나를 삼켰는가 예수에게 물었다. 아무리 깊은 수렁에 빠져도 진지하게 빛을 구하면, 하나님이 포로 생활에서 구원하신다고 예수는 말했다.

예수와 가디아의 토론 (선과 악): 하나님이 선하시면 어째서 사람들이 악의 피해를 당하도록 버려두는가?

예수: 악은 사람이 미숙하여 형편에 잘못 적응하거나 무지 때문에 생긴다.

2. 케자리아에서 케자리아에서 방향타를 고치는데 세공인이 부족하여 예수는 돕기를 자청했다.

예수는 몽골리아에서 온 상인을 만나서 길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베드로와 바울 같은 사람이 중국이나 인도에 가지 않은 것은 유감이다. 아시아의 민족들은 그 당시에 새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예수는 그리스인 아낙산드를 가르쳤고, 개는 영이신 하나님을 알아볼 수 없고 죽은 뒤에 살아남을 수도 없음을 가니드에게 가르쳤다.

3. 알렉산드리아에서 알렉산더는 방파제를 지어 이 섬을 대륙과 연결하였다.

예수와 가니드는 도서관으로 갔는데,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컸고, 1백만의 원고가 수집되어 있었다. 그들은 도서관에서 날마다 얼마큼 시간을 보냈다.

4. 실체에 대한 강론 알렉산드리아를 떠나기 전날 밤, 가니드와 예수는 플라톤의 가르침에 관하여 대학의 어느 교수와 오랜 이야기를 나누었다.

눈이 하나인 사람은 원근을 파악할 수 없다. 한 눈으로 보는 물질적 과학자난 한 눈으로 보는 영적 신비주의자는 우주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렵다.

5. 크레테 섬에서 가니드는 어째서 예수가 대중을 가르치지 않는가 물었다.

예수는 어느 술 취한 사람에게 공격당하고 있던 여자 노예를 구출하였다.

6. 두려움에 빠진 젊은이 포춘이라는 젊은이는 열두 살에 아버지를 잃은 것 때문에 무력하고 열등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자랐다. 예수는 포춘을 북돋아 주는 말을 해주었다.

키레네에서 이틀 멈추는 동안, 루푸스라는 소년을 응급 치료했는데, 나중에 그의 아버지 시몬은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지었다.

7. 카르타고에서 미트라교 사제와 함께, 불멸, 시간과 공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파라다이스와 신들은 시간과 공간, 모두를 초월하며, 어느 정도라도 유일하게 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은 지성이다.

8. 나폴리와 로마로 가는 길에서 말타 섬에서, 예수는 클라우두스라 이름하는 젊은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를 북돋아 주었다.

에즈라에게 가르쳤다: “참으로 하나님을 찾고 싶다면, 그 소망 자체가, 네가 이미 그를 찾아냈다는 증거이라.”

  131편, 세계의 종교
  알렉산드리아에 머무르는 동안, 가니드는 여러 종교의 가르침을 수집했는데, 통역자를 60명이 넘게 고용하였다.
1. 견유주의 동료를 사랑하는 자와 마음이 깨끗한 자는 하나님을 보리라.

무슨 기도를 하든지 감사를 드리라.

2. 유대교 사람이 마음 속에 무엇을 생각하면, 그 사람됨도 마찬가지이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며, 아무에게도 불평을 품지 말라.

3. 불교 성격을 가진 신이 없이, 불교가 아름다운 종교가 되려고 한 것을 보고 가니드는 충격을 받았다.

죄가 없는 데서 죄를 보는 것과 죄가 있는 데서 죄를 못 보는 것은 악하니라.

산 자를 괴롭히는 자는 죽은 뒤에 도저히 복을 얻지 못하리라.

4. 힌두교 누구든지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남에게 행하지 말지어다. 악의를 품지 말고 너를 치는 자를 치지 말지며, 자비로 분노를 이기고 너그러움으로 미움을 극복하라.
5. 조로아스터교 유대교를 제쳐놓고, 조로아스터교는 살렘의 가르침을 가장 많이 담았다.

다음 생명을 위하여 준비하는 동안, 육체를 입은 이 일생을 어떻게 사는가 우리에게 가르치소서.

착한 길을 가르치소서, 그리하면 바른 길로 가리이다.

6. 수두안교 사람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동료 인간들을 대하면서 일생을 통해서 나그네 길을 가야 하느니라.
7. 신도(神道) 비록 내가 크고 아주 높아서 아주 가난한 사람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노라.

마음 속이 옳지 않으면, 바깥의 것을 얻으려고 비는 것이 쓸모 없는니라.

8. 도교 참된 선(善)은 물과 같으니 만물에게 복을 주되 아무것도 해치지 않느니라. 참된 선은 물과 같아 가장 낮은 곳, 아니 남들이 피하는 바닥까지도 찾으니, 최상위와 비슷하기 때문이라.
9. 유교(儒敎) 군자(君子)는 하늘에 투덜거리지 않으며 사람에게 불평을 품지도 않느니라.

바로 네가 당하기 싫어할 일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 어떤 벌에도 동정심을 섞고 어떻게 해서든 징벌이 축복이 되도록 노력하라.

10. “우리의 종교” 생각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한편 네 몸 사랑하듯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사랑해야 한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으면, 이는 하나님이 저희를 찾아냈고, 저희가 그를 알려고 찾고 있다는 증거이다.

  132편, 로마에서 머무르는 동안
  (로마에 언제 도착했다는 기록은 없다. 다마스커스에서 넉 달 일했고, 로마에서 6개월 머물렀으므로, 로마 왕복 여행이 같은 시간(4개월 반)이 걸렸다면, 로마에 서기 22년 10월에 도착한 것이 된다.)

로마에서 머무른 뒤 사흘째에 두 인도인과 예수는 티베리우스 황제 앞에 나타났고, 황제는 이 세 사람과 오랫동안 잡담을 나누었다.

이때 로마의 인구는 2백만이 넘었다. 예수는 자주 카피톨리움으로 올라갔다.

기독교가 급히 전파된 요인 (i) 시몬 베드로를 선텍한 것,

(ii) 예루살렘에서 스테반과 이야기한 것,

(iii) 로마에서 후일에 기독교를 주도할 로마인 30명을 미리 예비한 것.

1. 참된 가치 예수는 금욕주의자 앙가몬을 가르쳤는데, 그는 나중에 바울과 친구가 되었다.

참된 가치는 영적 세계에서 찾아야 한다.

2. 선과 악 마르두스는 선악에 대하여 예수에게 질문하였다.

인간은 성장하면서 선이 커지고 악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한다.

파라다이스에 이를 때까지, 선은 소유물이 아니라 목표일 것이다.

3. 진실과 믿음 나본은 미트라교의 으뜸가는 지도자였다. 예수는 나본과 함께 진실과 믿음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진실은 말이 아니라 오로지 실천함으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믿음은 불멸하는 씨눈이요, 이것이 사람의 지성 속에서 살며 이것이 영원히 살아남을 잠재성이다.

인간의 생명은 살아남는다. 하나님을 찾아내는 과제를 가졌기 때문이다.

4. 개인적 봉사 예수는 이 외에도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였는데, 그가 하신 말씀의 요점은, 하늘 아버지의 사랑은 사실이요, 믿음으로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이었다.

로마의 어느 상원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부유한 노예 소유자에게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가르쳤다. 이튿날 클라우디우스는 노예 117명에게 자유를 주었다.

5. 부자에게 조언을 주다 어느 부자가 재산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물었다.

재산의 10가지 근원에 따라 너는 이렇게 처분할 수 있다.

의심이 들 경우에는, 곤궁한 자에게 유리하게 결정을 내리라.

(i) 물려 받은 재산은 잘 관리하여 후세에 전달하라

(ii) 발견한 재산은 최다수의 인간을 돕는 방향으로 쓸 것.

(iii) 상업 재산은 정당히 벌었으면 소견대로 쓸 것.

(iv) 부당하게 얻은 재산은 빼앗긴 자나 그 후손에게 돌려줄 것.

(v) 이자(利子)로 얻은 재산은 이자를 받아 마땅하다.

(vi) 천재(天才)로 얻은 재산을 분배할 때 사람이 형제인 것을 기억할 것.

(vii) 우연히 얻은 재산은 신탁(信託) 재산이라는 관점에서 보고 처분할 것.

(viii) 훔친 재산은 주인에게 돌려주고, 재산을 깨끗이 할 것.

(ix) 신탁(信託) 재산을 위태롭지 않게 할 것.

(x) 벌어들인 재산은 동료를 해치지 않는 방법으로 사용할 것.

6. 사회 봉사 예수와 가니드는 어느 길 잃은 아이를 어머니에게 데리고 갔다.
7. 로마 근처에서 한 여행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호수들을 찾아 보았다.

진실에 갈급하지 않고 자신에게 불만이 없는 사람에게는 진실의 말씀을 전하기 어렵다고 가니에게 말했다.

부다에 관한 의견 스위스에 가는 길에 고노드가 부다에 관하여 묻자, 예수는 이렇게 대답했다.

“불교도는 하나님 없는 철학 속에서 발버둥치고, 한편 내 민족은 유익한 철학이 없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노예가 되었소이다.”

  133편, 로마에서 돌아오는 여행
  (아마도 서기 23년 5월에 로마를 떠난 듯.)

가니드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에 관하여 예수의 의견을 물었다.

예수: 하나님 보시기에는 오직 두 가지 계급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

1. 자비와 응보 타렌툼에 가까이 갔을 때, 이들은 한 소년이 더 어린 소년을 사정없이 때리는 것을 보았다.

예수가 얻어맞는 아이를 서둘러 구하자, 가니드가 그를 두들겨 패었고 예수는 재빨리 간섭하였다.

2. 타렌툼에서 배를 타다 자기 아내를 학대하는 사람을 보고서 예수는 간섭했다.

“네 아내는 아이들을 낳고 기르는 짐을 너보다 훨씬 무겁게 지고 있느니라.”

3. 고린도에서 고린도는 로마 다음으로 지중해에서 가장 국제적인 도시였다.

예수의 말씀을 듣고 가니드는 두 창부에게 사과하였다. 둘 중에 나이 든 여인은 영생을 얻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죽었고, 나이 어린 여자는 유스도의 사업장에서 일하다가 고린도 교회에서 평생 회원이 되었다.

4. 고린도에서 개인적으로 한 일 방안간 주인, 로마의 백부장, 로마인 재판관 등에게 말씀하였다.
5. 아테네에서 (과학에 대하여) 아테네에 한 큰 대학이 있었고, 이들은 대학을 자주 방문하였다. 어느 날 저녁 여인숙에서 예수는 어느 그리스 철학자와 토론하였다.

과학에 관한 말씀: 실재하는 우주는 하나님의 자녀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우주의 에너지가 늦춰질 때, 적당한 조건 밑에서 에너지는 질량이 된다. (아인슈타인의 공식, E = MC2)

6. 에베소에서 (혼에 대하여) 그리스 사상가가 혼이 무엇인가 예수에게 물었다:

예수: 혼은 인간의 체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부분이라.

물질 과학은 혼이 존재하는 것을 보여줄 수 없는데도, 도덕 의식을 가진 필사자는 누구나 자신의 혼이 존재하는 것을 아느니라.

7. 키프러스에서 (지성에 대하여) 가니드가 산 중에서 아파서 그가 회복하기까지 기다렸다. 가니드가 지성에 대하여 물었다.

동물이 자의식을 가지면 원시인이 된다. 자의식은 비성격 에너지와 지성의 작용을 조정함으로 생기며, 조절자를 인간에게 내려주는 것을 정당화한다.

8. 안티옥에서 안티옥은 인구가 50만이었고, 제국에서 셋째로 큰 도시였다.

왜 예수가 안티옥에 별로 흥미가 없는가 가니드가 묻자, 예수는 다시 안티옥으로 돌아올 것이라 대답했다.

9. 메소포타미아에서 예수는 우르의 초기 역사에 관심이 있었다.

선생에게 작별을 알리면서 가니드는 말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틀림없이 무언가 당신과 같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나이다.”

  134편 과도기
  예수는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 부모에게 태어나도록 마련한 계획을 승인하였고, 대중에게 진실을 가르치는 공생애를 유대땅에서 시작하려고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갔다.
1. 서기 24년 지중해 여행이 끝났을 때, 예수는 대중 봉사를 시작하기까지 드는 생활비를 치르기에 넉넉한 돈을 받았다.

시몬과 유다는 3월 초에 쌍결혼식을 올렸다.

나사렛을 지나던 어느 큰 카라반 안내자가 앓게 되어, 예수는 그 자리를 대신 자청하였다.

가족 회의를 열고서 야고보에게 넘겨준 가버나움 집에서 어머니와 룻이 살 것을 제안하였다. 동생 요셉과 그 가족은 옛 나사렛 집으로 이사했다.

2. 카스피로 가는 카라반 여행 이 카라반 여행은 24년 4월 1일에 나사렛을 떠나서 돌아오기까지, 만 1년이 걸렸다.

돌아오는 길에 예수는 우르미아 호수에서 카라반 지휘를 그만두고, 승객으로서 다마스커스로 돌아갔다.

3. 우르미아 강의 우르미아에서 멈추었다. 이 호수에서 가장 큰 섬에는 강의용 원형 극장이 있었는데, 이것은 종교 철학의 전당이었다.

심보이톤의 아들 중 하나가 강의ㆍ논의ㆍ토론 시간에 사회를 보았다. 심보이톤은 예수가 돌아오는 길에 2주 동안, “사람이 형제인” 것에 관하여 24번 강의하고 질문 및 토론 시간을 12번 진행하도록 주선하였다.

4. 통치권―신과 인간의 통치권 20세기의 종교 및 정부의 조건이 많이 달라서, 교회 세라핌과 진보 세라핌 사이에 의견 차이가 생겼고, 2차 중도자 3명에게 예수의 가르침을 현대 조건에 맞게 적응하는 책임이 돌아갔다.

우르미아의 종교가들은 평화롭게 살았는데, 종교적 통치권을 완전히 포기했기 때문이다.

5. 정치적 통치권 국가가 무제한 통치권을 가졌다는 개념을 고수하는 한, 유란시아에서 전쟁은 그치지 않을 것이다.

통치권을 가진 국가들이 전쟁 수행 권한을 온 인류의 대표 정부에게 양보할 때까지, 평화는 유란시아에 오지 않을 것이다.

6. 법와 자유와 통치권 또 하나의 세계 전쟁(2차 세계 대전)은 통치권을 가진 국가들에게 어떤 종류의 연방(United Nations)을 형성하고 작은 전쟁을 막는 것을 가르칠 것이다.

전쟁의 병이 아니라 증상이다. 진짜 병은 국가 통치권이라는 바이러스이다.

심보이톤이 죽은 뒤에, 아들들은 교사진의 평화를 유지할 수 없어, 학교는 문을 닫았다.

7. 서기 25년 4월 중순에 투로와 시돈에 들리고 혼자서 시리아를 여행하였다. 안티옥에서 두 달이 넘게 살았다.
8. 헤르몬 산에서 머무르다 8월의 마지막 3주와 9월의 첫 3주를 헤르몬 산에서 보냈다.

사타니아에 있는 적들과 회담할 것을 아버지께 요청하고 허락을 받았다.

사탄과 칼리가스티아가 나타났고, 루시퍼는 이 부하들을 통하여 여러 제안을 내밀었지만, 예수는 이들을 우주의 재판관들에게 넘겼다.

산을 내려가면서, 음식을 날라주었던 티글라스에게 당나귀를 주었다.

9. 기다리는 시간 예수와 요한은 베다니에서 나사로의 집에서 묵고, 이튿날 예루살렘으로 갔다.

주는 참된 진실을 선포하고 싶어 속이 탔지만, 조절자는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타일렀다.

예수는 세베대의 작업장에서 아우 야고보 옆에서 26년 1월까지 일했다.

시간이 지나자, 요단 강에서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는 요한이라는 사람의 소문이 가버나움에 도착했다. 당장에 그는 세례를 받으려고 요한에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