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편 1장, 유한한 기능의 1차 연합

7분 강의 유란시아

이것은 유란시아서 106편, 1장, "유한한 기능의 1차 연합"에 대한 해설이다.

최상위가 진화를 통해서 권능을 얻는 과정을 설명한다.

1차 단계

우주에 퍼져 있는 유한한 실체들의 1차 단계, 영에 기원을 가진 단계는

(i) 인간 수준에서 완전한 인격자로서,

(ii) 우주 수준에서 완전한 하보나 우주로 표현된다.

2차 단계

우주에는 또한 불완전한 유한자들이 있다.

실존적인 삼위와 달리, 최상위는 유한한 하나님이요, 유한자가 이해하는 하나님이다.

최상위는 진화적 체험을 통해서, 2차 유한자가 완전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서, 권능을 얻는다.

최상위와 유한자의 성장을 위해서 대우주의 진화가 펼쳐지고 칠중신이 비로소 활동한다.

2차 유한자는 진화를 거치고 시간과 물질에 제약을 받는다.

성장하는 결과로서, 2차 유한자는 1차 유한자(파라다이스 시민과 하보나 원주민)와 같이, 완전한 수준에 이른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영원의 관점을 얻기는 힘들지만)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1차 유한자와 2차 유한자는 차이가 없다. (모두가 완전하니까)

그러나 이 진화 운명에는 시간의 지연이 따른다.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간 지연 때문에, 인간은 창조자와 협동하는 관계에 들어가게 된다.

이 시절에 불완전자는 칠중 신의 도움을 통해서 하보나에 있는 완전한 시민들과 관계를 가진다.

칠중신

필사자가 파라다이스에서 아무리 먼 곳에 떨어져 있어도, 거기에 칠중 신이 계시며 그 혜택이 필사자에게 미친다.

영적으로 진보하여 올라가니까 필사자는 칠중자의 영적 신성을 발견하지만, 칠중자에게는 물질적 (비영) 특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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