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단스크(Gdansk) 구경

그단스크(독일어로 Danzig)는 폴란드의 북쪽, 발틱 해안에 있는 도시이고, 레흐 바웬사가 자유노조 운동을 일으킨 곳이다.

그단스크의 소유권은 여러번 갈렸다. 13세기 말에 폴란드 왕국에 속했다가 1308-1454년에는 튜턴 기사단의 통치를 받았다. 18-19세기에는 프러시아에 속했고, 1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독일 영토였다. 1차 대전 이후에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의 14개 조항으로 폴란드는 독립을 인정받았고, 뒤이어 베르사이 조약 이후에 국제 연맹으로부터 발틱해에 항구(그단스크 지역)를 보장받았다.

이렇게 그단스크시는 단치히 자유시가 되었으나, 대부분의 주민이 독일 사람이었다. 이것을 구실로 히틀러는 단치히를 독일에 돌려줄 것을 요구했고, 폴랜드가 이를 거절하자 1939년 9월 1일에 폴란드를 침공했다. 이틀 후에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함으로 2차 대전이 시작되었다.

1.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

성 마리아 교회(St. Mary's Church), 그단스크. 이 교회의 실제 오르간 연주를 여기서 들을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bG-22FTXCPQ)

성 마리아 교회 내부

성가대의 찬송

Stained Glass

폴란드 임금의 예배당(Royal Chapel of Polish King), 성 마리아 교회 앞쪽에 있다.

2. Long Street, Gdansk

울리짜 드우가 (Ulica Dluga, 긴 시장 거리)는 2차 대전에 거의 파괴되었다. 이곳에서 자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다행히 청사진이 남아 있어서, 청사진대로, 벽돌 하나하나 다시 복원한 거리라고 한다. 왜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파괴할 마음이 생겼을까? 대부분의 건물이 네델란스 식으로 지어졌다.

시청 건물(Old Townhall),

네델란드 사람은 건물 앞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

아더 궁전 (Dwor Artusa)은 중세의 상인 조합 본부 건물이고,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를 근거로 세웠다고 한다.

황금의 집(Zlota Kamienica).

Green Gate (Zielona Brama). 녹문(綠門)은 폴란드 군주의 거주지로 네델란드 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긴 거리의 모습.

항구의 기중기. 이곳에서 바웬사는 폴란드의 자유노조 운동을 시작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