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토 (Giotto)

1. 지오토의 공헌

지오토 디 본도네(Giotto di Bondone, 1267-1337년)는 피렌체에서 유명한 화가였던 치마부에로부터 그림을 배웠다. 파도바의 스크로베니 예배당의 벽화를 그렸다. 종전의 비잔틴 미술과 달리, 명암을 표시함으로 인물의 입체감을 표현하였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지오토는 피렌체에서 태어났고, 아버지 본도네는 대장장이였다고 한다. 한국이나 중국과 달리, 중세 유럽에서는 아직도 이름과 성이 따로 없고 이름만 있었다. 동명 이인을 구분하기 위하여, 어느 마을 출신 또는 누구의 아들이란 설명이 이름에 붙었다. 따라서 지오토의 이름은 "본도네의 아들 지오토"라는 뜻이다.

미술 역사가인 바사리에 따르면, 지오토는 목동이었고, 그가 바위에 양을 그리는 것을 보고 치마부에가 그를 도제로 삼았다고 한다. 치마부에가 그리고 있던 그림 속의 어떤 사람 얼굴에 지오토가 파리를 그려넣었는데, 치마부에가 돌아와서 여러번 붓으로 파리를 쫓으려고 했다고 한다.

지오토의 대표적 작품은 스크로베니 예배당의 벽화이다.

지오토는 1290년에 치우타와 결혼하여 아들 딸을 각각 4명이나 낳았다. 아들 중에 하나는 화가가 되었다. 지오토는 르네상스 미술 시대를 연 화가일 뿐 아니라 건축가이기도 했다. 피렌체의 종각을 설계했으나, 건설 과정에서 설계를 얼마큼 바꾼 듯하다.

마사치오(Masaccio)와 미켈란젤로는 지오토의 화법을 연구했다고 한다. 당시에 세력을 떨쳤던 비잔틴 전통을 벗어나 사실적 묘사를 시작했다.

친구인 보카치오는 피렌체에 그보다 더 못 생긴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렇게 훌륭한 화가 지오토에게서 그렇게 평범하게 생긴 아이들이 태어날 수 있는가 단테가 평했을 때, 넉살 좋게, 지오토는 어두운데서 자식들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지오토의 작품 (1266-1337)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DC.

예수는 유대인 사도들을 가르쳤고, 이들과 바울은 그리스인을 가르쳤으며, 이들을 통해서 기독교는 로마에서 자리를 잡았다. 끝에 전해 받은 기독교인은 중간에 다리를 걸칠 때마다 원래 가르침에 없는 군더더기를 물려받는다. 그리스인은 예수가 하데스(지옥)에 가서 죽은 자들을 살렸다는 가르침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