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2 편, 종교의 후기 진화

글쓴이: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

1935년

진화 종교는 야만인 및 문명인을 보살피는 다음 영향력을 통해서 천천히 생겼다.

1. 예배 보조자. 동물의 의식에서 신을 찾는 원초적 본능이 나타나는 것.

2. 지혜 보조자. 신이 실체라는 깨달음이 생기는 것.

3. 성령. 이것은 지성을 초월하는 선물이다. 인격의 체험으로서 인간이 살아남는다는 깨달음이 생긴다.

이 세 가지 보살핌은 진화 종교의 성장에 충분하다. 나중에, 생각 조절자, 세라핌, 진리의 영이 종교의 성장을 더욱 촉진한다.

2. 종교의 진화적 성질

처음에는 사람들이 귀신을 두려워하다가 영들을 강제하고 구슬리려고 노력하고, 나중에 진화 종교가 어떻게 성장하는가 살펴보았다.

부족의 주물은 나중에 토템과 부족 신이 되었고, 마술 주문은 현대의 기도가 되었으며, 희생의 행위였던 할례는 나중에 위생 절차가 되었다.

인류는 참 종교, 진리를 계시받기 위하여 성숙해지고 있다.

종교는 한 민족 안에서 좀처럼 멸망하거나 바뀌지 않는다.

두려움은 언제나 종교적 자극제였다.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서, 두려움은 경외ㆍ찬미ㆍ존경ㆍ동정심으로 인하여 수정되고 조절된다.

가장 높은 부류의 종교 생활을 계시한 예수는 "하나님이 사랑이라"고 선언했다.

2. 종교와 도덕 관습

종교는 인간의 모든 제도 중에서 가장 신축성이 없지만, 변하는 사회에 뒤처져 적응한다.

진화된 종교는 변하는 도덕 관습을 반영한다.
이미 있던 것은 오래 되었고, 신성하다고 생각된다.

이 말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나에게 돌로 된 제단을 만들고자 하거든 너희는 깎은 돌로 세우지 말지니, 만드는 데 연장을 쓰면, 너희는 제단을 더럽혔느니라."

온갖 종류의 사회 관행, 법 절차까지도 옛 모습에 집착한다.

종교의 성장을 갑자기 가속하려고 애쓰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사회의 도덕은 진화된 종교에 좌우되지 않는다. 오히려 종족의 도덕이 종교의 형태를 결정한다.

사람들은 이상하고 새로운 종교를 겉으로만 받아들인다.

종교는 온갖 종류의 모순되는 행위를 인가한 적이 있고, 지금 부도덕하다고 여기는 거의 모든 것을 한때는 인정했다.

논리의 도움을 받지 않은 양심은 인간의 행위에 안내자가 될 수 없다.
양심은 인간의 혼에게 말씀하는 신의 목소리가 아니다. 단지 인간답게 생각한 이상적 반응일 뿐이다.

3. 진화된 종교의 성질

옛 종교와 신화는 민족들의 신앙과 전통을 있는 그대로 그린다.

종교는 민족이 선택 받은 백성이라는 망상에 보통 물들어 있다.

희생물 바치기, 기도, 죄 고백, 예배, 정화(淨化)ㆍ예언ㆍ원죄(原罪)와 같은 기본적 종교 관념은 원시의 귀신 공포증이 있었던 옛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진화된 종교는 추종자들이 그 종교가 "유일한 진리"라고 믿기 때문에 존경을 받는다.

과학과 달리, 진화된 종교는 자체를 수정하기 위한 대책이 없다.

오직 두 가지 영향이 진화된 종교의 교리를 수정할 수 있는데, 하나는 서서히 변하는 도덕 관습의 압력이요, 다른 하나는 신기원의 계시이다.

숭배 집단은 오랜 세월에 걸쳐 느리게 진보한다.

종교는 여러 가지로 사회의 발전에 장애가 되었지만, 종교가 없이는 지속되는 도덕이나 가치 있는 문명이 하나도 없었을 것이다.

종교는 많은 비종교 문화의 어머니가 되었다: 조각은 우상 만들기가 발전된 것, 건축은 성전 짓기에서 시작되었고, 음악은 예배하는 노래에서, 춤은 철마다 예배하는 잔치에서 비롯되었다.

종교가 문명의 발전에 필수였지만, 자연 종교는 또한 그 문명을 방해하려고 많이 애썼다는 것을 적어야 한다.

종교는 산업 활동과 경제 발전을 방해했다. 노동을 헤프게 쓰고 자본을 낭비했다.
종교는 때때로 교육을 게을리하였고 과학의 성장을 더디게 만들었다.
죽음을 부유하게 꾸미려고 삶을 빈곤하게 만들었다.
그런데도 종교는 사회의 단결을 유지했고, 계시된 종교는 진화적 결점을 보강할 수 있게 만든다.

진화된 종교는 사람에게 비싸게 먹힌 제도였지만, 비할 수 없이 효과가 있었다.
사람이 진화로 발전하지 않았다면, 그러한 종교의 발전 과정을 정당화할 수 없을 것이다.

종교는 자본의 축적을 용이하게 하였다. 사제들의 여가는 예술과 지식을 권장했다.
샤먼에게 많은 비용을 치렀어도, 그들은 제 값을 충분히 했다.

종교는 문명을 육성하고, 세세토록 도덕을 유지하는 경찰력이 되었다.
종교는 진화에서 효과 있는 채찍이요, 인류를 더 높은 지혜의 수준으로 사정 없이 몬다.

동물로서 올라감으로 얻은 진화된 종교를 계시된 종교와 진정한 과학으로 단련해야 한다.

4. 사람에게 내린 계시

진화된 종교들을 검열하는 것이 계시의 사명이다.

계시가 진화된 종교들을 개선하려면, 그러한 신의 방문은 그 시대의 생각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은 가르침이어야 한다.

따라서 계시된 종교는 반드시 받는 사람의 능력에 제한을 받는다.
계시된 종교는 반드시, 죽은 뒤에 인격 신분이 살아남는다는 개념을 가진다.

진화된 종교는 논리가 없다. 가상하는 귀신 세계에 대한 사람의 반응이다.

실재하는 영적 세계는 계시 종교를 제시한다.
계시 종교는 신들을 믿고 의지하려는 필사자의 갈망에 우주가 반응하는 것이다.

종교적 계시가 여러 번 있었지만, 신기원의 중요성을 가진 것은 다섯 뿐이다.

1. 달라마시아의 가르침.

칼리가스티아 영주의 참모진(1백 명)이 첫째 근원 중심 개념을 처음으로 유란시아에 선포하였다.

2. 에덴의 가르침. 아담과 이브는 진화된 민족들에게 만물의 아버지 개념을 다시 가르쳤다.

3. 살렘의 멜기세덱. 그는 네바돈의 비상시 아들이었고, 세 번째로 진리를 계시했다. 믿는 행위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총을 얻는다고 선포했다.

4.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우주의 아버지라는 개념을 유란시아에서 네 번째로 발표했다.

5. 유란시아 논문집. 이 글은 이 논문집에 속한 글인데, 이것은 유란시아 필사자들에게 주는 최근의 발표이다. 이 논문집은 이전의 계시와 다른데, 한 성격자의 작품이 아니라 여러 존재의 종합 발표이기 때문이다.

5. 위대한 종교 지도자

계시의 가르침과 진화의 산물이 혼합되어 생긴 신앙의 경우에 하나님 개념은 다음은 혼합이다.

1. 진화 종파들의 선재하는 관념.
2. 계시된 종교의 숭고한 이상.
3. 위대한 종교 지도자들의 관점.

대부분의 큰 종교 시기는 뛰어난 인물의 일생과 가르침으로 개시되었다.

사람들은 지도자를 존경해도 그 가르침을 무시하고, 인물을 경외해도 그의 진리를 놓치는 경향이 있다.

진화 인간의 가슴 속에는, 위로부터 도움을 찾는 본능적 소망이 있다.

많은 민족이 지도자가 처녀로부터 태어나고 그에게 기적 같은 사건들이 헤프게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지난 1백만 년 동안 7대 종교 시대가 있었다.

1. 셋 족속 시대. 셋 족속 사제들은 아담 이후에 큰 선생이 되었다.
2. 멜기세덱 선교사 시대. 예수보다 거의 2천 년 전에 마키벤타 멜기세덱이 살렘에서 살면서 가르쳤다.
3. 멜기세덱 이후 시대. 아메니모프와 이크나톤이 이 시기에 가르쳤지만, 모세는 히브리 종교의 창시자였다.
4. 기원전 6세기.

이 시기에 고타마ㆍ공자ㆍ노자ㆍ조로아스터, 그리고 자이나교 선생들이 일어났다.

5. 서기 1세기. 종교 스승으로서 나사렛의 예수는 금식과 형식을 피하여 종교의 수준을 높였다. 예수를 제외하고, 바울과 빌로는 이 시대에 가장 위대한 선생이었다.

6. 서기 6세기. 모하메드가 뛰어난 종교를 창시했다.
7. 서기 15세기. 이 시기에 서양에서 기독교가 분열되었고, 동양에서는 새 종교 (시크교)가 합성되었다.

미래에는 하나님이 아버지이고 사람이 형제인 것을 가르치는 선생들이 등장할 것이다.

종교 사이에 장벽을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이기보다, 미래 선지자들이 종교적 형제 정신을 기르는 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6. 복합 종교

20세기의 유란시아 종교들은 신을 숭배하려는 충동이 어떻게 사회에서 진화했는가 보여준다.

많은 종교가 귀신을 숭배하던 시절 이후로 거의 진보하지 않았다.
유란시아에서 진화 종교와 계시 종교는 나란히 진보하고 있다.

1. 힌두교는 가장 오래 되었다.
2. 히브리 종교.
3. 불교
4. 공자의 가르침.
5. 도교.
6. 조로아스터교.
7. 신도(神道).
8. 자이나교.
9. 기독교.
10. 이슬람교.
11. 시크교.

고대에 가장 진보된 종교는 유대교와 힌두교였다. 힌두인과 히브리인은 자기네 종교가 영감과 계시를 받았다고 믿었다.

국제적인 큰 신앙은 히브리교ㆍ불교ㆍ기독교ㆍ이슬람교이다.

히브리교는 다신교에서 일신교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철학을 담고 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일생과 가르침에 관한 종교이며, 빌로ㆍ베드로ㆍ바울, 이 세 사람이 이를 형성했다.

이슬람은 북 아프리카, 레반트, 동남 아시아의 종교 문화가 되었다. 모하메드의 추종자들은 삼위일체 가르침을 믿기가 어려웠다.

사람은 진화로 생긴 인간이며, 대체로 진화 기법으로 종교를 얻어야 한다.

서양에서 조상 숭배는 종족의 영웅을 존경하는 것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태도는 영어를 쓰는 민족을의 이름난 대학과 산업 공동체에서 발견된다.

"민족 종교"는 로마 초기의 황제 숭배로, 그리고 신도(神道)로―국가의 황제 가족 숭배로―돌아가는 것에 불과하다.

7. 종교의 계속된 진화

종교는 결코 과학적 사실이 될 수 없다.

종교는 진화된 것이 되든지, 계시된 것이 되든지, 아니면 이 둘의 조합으로 남을 것이다.

새 종교는 발명될 수 없다.
새 종교는 진화되든지 아니면 갑자기 계시된다.

어떤 집단이라도 그들의 교리가 유일한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을 잘못이다.

그러한 태도는 확실한 믿음이 아니라, 오만한 신학을 가졌음을 말해 준다.
다른 종교를 연구함으로 소득을 얻을 수 없는 종교는 유란시아에 하나도 없다.

다음이 종교의 품질을 가리킨다.

1. 수준 가치, 충성심
2. 의미 있는 것들을 개인이 민감하게 이해하는 것.
3. 신성한 가치 기준에 헌신하는 정도.
4. 하나님의 아들이요, 진보하는 시민인 것을 깨닫는 것.

어린아이의 종교적 체험은 부모와 자식 관계가 두려움 또는 사랑이 지배했는가에 달려 있다.

교육받은 사람은 신과 교통하는 데 중개인에게 의존하려는 성향을 벗어나야 한다.

사람은 신 개념 뿐 아니라 영웅들의 인품에서 깊은 영향을 받았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숭배하는 자들이 영웅 요수아(예수)를 놓치고 못보았다는 것은 유감이다.

참된 종교는 문명의 기초이자 안내하는 별이 되어야 한다.

저자: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