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7 편, 중도인

지은이: 네바돈의 한 천사장

1934년

네바돈에서 사람 사는 대부분의 세계들은 (사람 외에) 하나 이상 되는 독특한 존재 집단을 품고 있는데, 이들은 필사자와 천사 계급의 중간쯤에서 활동한다. 그래서 이들을 중도인(中道人)이라 부른다.

이들은 어쩌다가 생긴 듯하지만, 우리는 모두 중도자를 하나의 필수 계급으로 여긴 지 오래다.

유란시아에는 두 계급의 중도자들이 활동한다.

1차 군단은 달라마시아 시절에 생겼고, 2차 군단은 아담의 시절로부터 유래한다.

1. 1차 중도자

1차 중도자들은 유란시아에서 물질인 것과 영적인 것의 톡득한 결합에서 생겨났다.

진화하는 행성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연달아 수여되는 것은 때때로 영적 질서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낸다. 영주의 유형 참모 1백인이 그런 경우이다. 이들은 자식을 낳는 특권이 없는 초물질 인간이었다. 유란시아로 온 뒤에, 이 남녀들은 물질 자손을 낳을 수 있었지만, 어떻게 초물질 수준에서 그들이 또한 부모가 될 수 있는지 몰랐다. 이들의 초물질 (성교 아닌 방법으로) 연결은 1차 중도자 자식들을 낳았다.

필사자와 천사 중간에 있는 중도자는 크게 쓸모가 있었다. 따라서 각 쌍은 비슷한 존재를 낳으라고 허락을 받았고, 이렇게 중도인 50명이 생겼다. 이들을 1년 동안 지켜본 뒤에, 행성 영주는 제한 없이 중도자의 생산을 허가했다. 이렇게 1차 집단의 50,000명이 생겨났다.

각 중도자를 낳는 사이에 반년의 기간이 끼었고, 중도자 1천 명이 각 쌍에게 태어나자, 더 생기지 않았다.

이 중도자들은 영주의 정부에서 정보 군단이 되었다. 이들은 두루 돌아다니면서 세계의 종족들을 지켜보고 영주의 작업에 귀중한 도움을 주었다.

행성의 반란이 있었을 때 1차 중도자 가운데 5분의 4 조금 넘는 수가 반란에 가담하였다. 충성한 무리는 멜기세덱 관리자들을 위하여 수고하였고, 아담의 시절까지, 반의 밑에서 활동했다.

2. 놋 민족

모반 참모들로부터 내려온 혈통을 따르기 위해서 1차 중도자의 이야기를 멈춘다.

육체를 가진 참모들은 아담이 나타날 것을 예상하여, 남자와 여자로 구성되었다.

생명 운반자들은 참모진의 합동 자손과 아담과 이브의 1대 자손을 연합시키는 새 종류의 필사자를 전에 계획하였다. 이 자손들이 인간 사회에서 선생이자 통치자가 되기를 희망했다. 그러한 존재들은 국가가 아니라 사회를 다스리도록 고안되었지만, 이 계획이 유산되었으니까, 우리는 지구가 얼마나 훌륭한 귀족을 빼앗겼는지 알 수 없다. 유형 참모진이 나중에 자식을 낳았을 때, 그들은 체계의 생명 흐름을 빼앗긴 다음이었다.

"그 시절에 네비림(놋 족속)이 땅에 있었고, 이 신들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가서 저희에게 아이들을 낳아 주었으니, 이 아이들은 ‘옛날의 용사’요 ‘이름난 사람’이었더라.” 이것이 땅에 내려와서, 신들이 사람의 딸들과 함께, 고대의 영웅들을 낳았다는 민속 이야기의 기원이다.

유형 참모 1백 명이 안돈의 생식질(生殖質)을 지녔으니까, 그들이 성교로 번식하면, 그 후손은 안돈 족속의 자손을 닮을 것이라고 기대할 것이다. 그러나 모반한 참모 60명이 성교로 낳은 후손은 모든 면에서 안돈이나 산긱 종족들보다 훨씬 우수하였다.

놋 족속의 첫 세대에서 일어나는 돌연 변이는 안돈 족속의 유전 인자 배치와 화학적 구성 요소의 변화에서 생겨났다. 참모들의 몸 안에 강력한 회로가 이런 변화를 일으켰다. 이것은 X선으로 식물과 동물의 생식질을 수정하는 과정과 같다.

생식질을 기여한 안돈 족속 1백인은 생명나무를 보완하는 유기체를 소유하게 되었기 때문에, 사타니아 생명의 흐름이 그들의 몸 속에 투입되었다. 참모진을 따라 반란에 가담한 수정된 안돈 족속 44명도 자기들끼리 짝짓고, 놋 민족의 혈통에 크게 기여했다.

안돈 족속의 수정된 생식질을 지닌 이 104명이 (60 + 44) 놋 족속의 조상이며, 이들은 유란시아에서 여덟째 종족이다.

순수 핏줄의 놋 족속은 훌륭한 종족이었으나, 차츰 진화 민족들과 섞였고, 반란이 있은 지 1만 년이 되자, 그들의 평균 수명은 진화 종족들보다 길지 않았다.

놋 족속의 수메르 후손이 만든 진흙 서판을 파낼 때, 수메르 왕들의 목록이 몇천 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고고학자들이 발견한다. 개별 임금의 통치는 거슬러 올라갈수록 25년에서 150년 이상으로 길어진다.

그렇게 오래 산 개인들의 기록은 시간 단위로서 달과 해를 혼동했기 때문이다. 성서에 아브라함의 족보나 중국인의 기록에서 이를 관찰할 수 있는데, 28일로 된 한 달과 350일이 넘는 해를 혼동한 것이 그러한 잘못의 근원이다. 9백 "해"가 넘도록 살았다는 기록은 실제로 70년이 못되고, 당시에 이를 사람들이 대단히 나이 많은 것으로 여겼다.

한 달을 28일로 계산하는 풍습은 아담 시절 이후로 오래 지속되었다. 그러나 에집트인이 약 7천 년 전에, 365일로 된 1년을 소개했다.

3. 바벨 탑

달라마시아가 물 밑에 가라앉은 뒤에, 놋 족속은 북쪽과 동쪽으로 옮겨 가서, 새 도시 딜문을 문화의 본부로 세웠다.

이들의 수가 많아져 인접하는 안돈 및 산긱 부족들과 서로 결혼한 뒤에, 종족의 단결을 위하여 그들이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지도자들이 하게 되었다. 부족 회의를 거친 뒤에, 놋의 후손 바블롯의 계획이 승인되었다.

바블롯은 종족을 찬양하는 전당을 세우자고 제안했다.

그의 계획에 따라서 공사가 시작되었고, 새 도시는 탑을 설계한 자의 이름을 따서 바블롯이라고 이름지을 것이었다. 이 위치는 나중에 바벨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놋 족속은 이 사업의 계획, 목적, 건물의 사용에 대하여 의견이 일치하지는 않았다. 4년 반 동안 일한 뒤에, 큰 논쟁이 벌어져 작업이 중단되었다. 탑을 세우는 목적에 대하여 세 가지 관점이 있었다.

1. 가장 큰 무리는 절반을 차지했는데, 놋 족속의 우월성을 기리는 기념탑을 짓고 싶어했다.

2. 다음으로 큰 당파는 딜문의 문화를 기념하는 탑을 바랐다.

3. 가장 적은 소수파는 이 탑이 칼리가스티아 반란에 참여한 조상들의 잘못을 속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탑을 만민의 아버지의 예배에 바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교적 집단의 의견은 재빨리 부결되었다. 나머지 두 집단은 싸움에 빠졌다. 종교파는 남쪽으로 달아났고, 나머지는 거의 말살될 때까지 싸웠다.

약 1만2천 년 전에 바벨 탑을 다시 세우려는 시도가 있었다. 놋 족속과 아담 족속은 폐허 위에 새 전당을 짓기 시작했으나, 그 사업에 충분한 지원이 없어서 흐지부지되었다.

4. 놋 족속 문명의 중심

바벨 탑 때문에 서로 죽이는 싸움은 놋 족속을 분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 내란은 순수 혈통의 놋 족속 인구를 크게 줄였고, 여러 모로 아담이 오기 전에 그들이 큰 문명을 세우지 못한 이유이다. 놋 족속의 문화는 아담이 오기 전까지, 12만 년이 넘도록 쇠퇴했다.

놋 족속의 4대 중심 가운데 셋은 바블롯 투쟁 직후에 세워졌다.

1. 서부 (시리아) 놋 족속. 종족의 기념을 부르짖은 자들의 나머지는 메소포타미아의 북서쪽에 중심을 세웠고, 나중에 아씨리아인의 혈통에 기여하였다.

2. 동부 (엘람) 놋 족속. 문화와 상업을 주장하던 자들은 엘람으로 옮겨 갔고 거기서 혼합된 산긱 부족들과 합쳤다.

둘째 동산이 세워진 뒤에, 근처에 있던 놋 족속의 촌락을 "놋의 땅"이라고 언급하였다. 아담 족속이 놋 족속과 서로 짝짓는 것이 풍습이 되었다.

3. 중부 (수메르 이전) 놋 족속.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입구에 있던 집단은 아담 족속과 섞여서 수메르 민족을 세웠던 놋 족속의 조상이 되었다.

이것이 어떻게 수메르인이 갑자기, 메소포타미아에서 활동 무대에 나타났는가 설명한다.

수메르인은 달라마시아가 바다에 가라앉은 뒤에, 20만 년 전에 기원을 가졌다. 이들은 달라마시아의 알파벳을 잃어버렸고, 딜문에서 특이한 글자를 채택하였다. 수메르어는 세상에서 거의 사라졌어도, 셈어가 아니었고, 아리아인의 언어들과 공통점이 많았다.

수메르인의 기록은 옛날의 딜문 도시 가까이에, 페르시아 만에 자리잡은 촌락을 묘사한다. 에집트인은 이 도시를 딜맛이라 불렀고, 나중에 수메르인은 첫째와 둘째 도시를 달라마시아와 혼동하여, 셋을 모두 딜문이라 불렀다. 이 서판들은 땅에 있는 천국을 언급하였다.

사람과 하나님의 천국, 딜문을 묘사하는 이 서판들은 여러 박물관의 선반에서 쉬고 있다.

4. 북부 놋 족속과 아마돈 족속 (반 족속). 가장 북쪽에 있던 이 놋 족속은 반과 아마돈의 지휘를 따른 자들의 후손이다.

반의 동료들 중에 더러는 반 호수 근처에 정착하였고, 아라랏 산이 그들의 신성한 산이 되었다. 1만 년 전에 아씨리아인의 반 족속 조상은 일곱 계명을 아라랏 산에서 신들이 반에게 주었다고 가르쳤다.

아라랏 산은 메소포타미아 북부의 신성한 산이었고, 너희의 전통이 바빌로니아인의 홍수 이야기와 상당히 연결되었으니, 아라랏 산과 노아의 홍수 이야기가 후일에 유대인 이야기에 섞인 것은 놀랍지 않다.

기원전 약 35,000년에 아담손은 옛 반 족속의 한 촌락을 방문했다.

5. 아담손과 라타

2차 중도자의 족보에서 놋 족속의 윤곽을 그렸으니까, 그 족보의 다른 절반인 아담 족속을 고려해야 한다. 2차 중도자들이 보라 인종의 맏아들, 아담손의 손자이기 때문이다.

아담손은 부모인 아담과 이브와 함께 땅에 남아 있기로 결정한 무리 속에 있었다.

아담손은 반과 아마돈으로부터 북쪽의 고지에 있는 그들의 집 이야기를 가끔 들었고, 둘째 동산이 세워진 뒤에, 어려서 꿈에 그리던 이곳을 찾아보기로 결심했다.

아담손은 이때 120살이었고, 첫째 동산에서 태어난 순수 혈통의 아이 32명의 아버지가 되었다. 아담손은 둘째 동산에서 부모를 돕고 싶었으나, 아내와 아이들을 잃어버려서 낙심했는데, 이들은 아담의 다른 아이들과 함께, 모두 에덴시아로 갔다.

아담손은 부모를 유란시아에 버리고 가기가 싫어서 남았지만, 둘째 동산에서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담손은 즐겁게 떠났지만, 아담과 이브는 큰아들을 잃어버릴까 많이 슬퍼했다.

27명의 일행이 아담손을 따라 갔는데, 3년이 조금 넘자 아담손의 일행은 목적지를 찾아냈고, 이 사람들 가운데서 아담손은 스무 살 난 한 여인을 발견했는데, 그 여자는 영주 참모진의 순수 혈통의 마지막이라고 주장했다. 라타는 자기가 영주 참모진 가운데 두 사람의 후손이라고 말했다.

석 달이 조금 지나서 아담손과 라타는 결혼했다. 이들은 아이가 67명인 가족을 거느렸다. 네 번째마다 그들에게 태어나는 아이들은 독특한 계급이었고, 흔히 눈에 보이지 않았다. 아담손은 1차 중도자의 존재를 알았고, 무언가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상하게 행동하는 아이가 두 번째로 생겼을 때, 하나가 남자이고 하나가 여자였으니까. 아담손은 이들을 짝지어 주었다. 이것이 2차 중도자의 기원이다. 1백 년 안에 이 현상이 그치기 전에, 거의 2천 명이 태어났다.

아담손은 396살까지 살았다. 7년마다 아담손과 라타는 둘째 동산으로 여행했고, 그동안에 중도자들은 그의 민족에 관하여 정보를 알려 주었다.

아담손과 라타는 이렇게 놀라운 이 조수 군단을 지휘하였고, 그들과 함께 수고하였다.

아담손 족속은 그 시절부터 거의 7천 년 동안, 높은 문화를 유지하였다. 나중에 아담손 족속은 이웃의 놋 족속과 안돈 족속과 섞이게 되었고, 당시의 진보의 얼마큼은 후일에 유럽 문명의 잠재 부분이 되었다.

이 문명의 중심은 카스피 바다 남단의 동쪽 지역에 자리잡았다. 투르키스탄의 구릉 지대에 옛날 아담손 족속의 본부의 자취가 있다. 이 고지에서 네 가지 다채로운 문화가 일어났는데, 이들 중에 둘째 집단이 그리스와 지중해의 섬들로 옮겨갔다.

6. 2차 중도자

1차 중도자들은 거의 초인간의 기원을 가졌으나, 2차 중도자들은 순수한 아담 족속의 혈통이 유형 참모진(1차 집단의 부모)의 인간 후손과 뭉쳐서 생겼다.

아담손의 아이들 가운데 2차 중도자의 조상이 꼭 16명 있었다. 이 아이들은 남녀별로 똑같이 나누어졌고, 각 쌍은 성의 결합과 비성(非性) 결합을 이용하여 70일마다 2차 중도자 하나를 낳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현상은 땅에서 그 전에 결코 가능하지 않았고 그 후에 그런 일이 생긴 적도 없다.

이 아이들 16명은 필사자로서 살다가 죽었으나, 전기로 에너지를 받는 그들의 자손은 계속 살아 있다.

여덟 쌍은 각자 중도자 248명을 낳았고, 이렇게 2차 군단(1984명)이 생겨났다. 2차 중도자에는 8 집단이 있다. 이들은 A-B-C 첫째ㆍ둘째ㆍ셋째, 이런 식으로 부른다. 그리고 나서 D-E-F 첫째ㆍ둘째, 이런 식으로 계속된다.

아담의 실패가 있은 뒤에 1차 중도자들은 멜기세덱 관리자들에게 봉사하는 일로 되돌아갔고, 2차 집단은 아담손이 죽을 때까지, 아담손 중심에 부속되었다.

이 2차 중도자 가운데 33명은 2차 계급을 멜기세덱에게 봉사하는 1차 군단과 연결하려고 했으나 성사하지 못했고, 동료들을 버리고 행성 관리자들에게 봉사하는 일로 옮겨 갔다.

아담손이 죽은 뒤에, 나머지 2차 중도자들은 조직되지 않은 집단이 되었고, 그리스도의 시절까지 못된 일을 많이 저질렀다. 미가엘이 땅에서 머무르는 동안에, 이 2차 중도자들은 자기들의 앞날에 관하여 결정을 내렸고, 충성스러운 대다수는 그때 자원하여 1차 중도자들의 지휘를 받았다.

7. 반역한 중도자

1차 중도자들의 대다수는 루시퍼 반란이 터졌을 때, 죄에 빠졌다. 최초의 50,000명 가운데, 40,119명이 칼리가스티아의 반란에 가담한 것이 발견되었다.

최초에 2차 중도자의 수는 1984명이었는데, 이 중에서 873명은 미가엘의 통치에 협조하지 않았고, 오순절 날에 유란시아의 행정 심판과 관련하여, 정식으로 구금되었다. 아무도 이들의 앞날을 모른다.

이 두 집단의 반역한 중도자들은 체계 반란의 판결을 기다리면서 구금되어 있다. 이들은 행성의 섭리 시대가 개시되기 전에, 땅에서 이상한 일을 많이 저질렀다.

이 불충한 중도자들은 어떤 상황에 필사자의 눈에 보이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었다. 이 반역한 중도자들을 반역한 케루빔 및 세라핌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파라다이스 아들이 오신 뒤에, 어느 세계에서나 악한 영들이 필사자의 지성을 지배할 수 없다. 그러나 오순절에 진리의 영이 오고 조절자가 보편적으로 수여되기 전에, 이 반역한 중도자들은 열등한 필사자의 지성에 얼마큼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저희가 그에게 온갖 종류의 아픈 군중을 데리고 왔더니, 저희는 귀신 들린 자와 미친 자들이었더라" 하는 기록이 있다. 예수는 악령에 들린 자와 미친 자를 구별했지만, 그 시대의 사람들은 이 두 가지를 혼동하였다.

오순절 이전에도, 어떤 모반한 영이 정상 인간의 지성을 지배할 수 없었다. 진리의 영이 오신 이후로, 귀신을 쫓아냈다는 이야기는 광기(狂氣), 정신 박약을 혼동한 사례였다.

반역한 중도자 무리 전체가 최고자들의 명에 따라, 죄수로 붙들려 있다. 오순절 이후로 귀신 들리는 일은 없다.

8. 연합한 중도자

최근에 이 세상의 판결이 있을 때, 미가엘이 생존자들을 옮겼을 때, 중도자들은 행성의 영적 일을 도우려고 남게 되었다. 두 계급의 중도자 10,992명은 이제 단일 군단으로서 활동한다. 오순절 이후로, 각 서열의 선임 회원이 현재 유란시아 연합 중도자들을 다스린다.

1차 서열은 대체로 숫자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1-2-3 첫째, 4-5-6 첫째, 이런 따위의 이름을 흔히 받는다. 유란시아에서 아담의 중도자들은, 1차 중도자의 숫자 명칭과 구별하려고, 알파벳 순서로 부른다.

두 계급의 중도자들은 영양과 에너지 흡수 면에서 비물질 존재이지만, 인간의 특성을 많이 가진다. 중도자들은 잠을 자지 않고, 자식을 낳는 능력도 없다.

2차 집단은 남자다운가 여자다운가에 따라서 "그" 또는 "그 여자"로 언급된다.

중도자는 사람도 천사도 아니지만, 2차 중도자의 성품은 사람에 더 가깝다. 이들은 어떻게 보면 너희 종족의 출신이며, 인류의 종족들을 위하여 일할 때 세라핌에게 소중하다. 두 계급은 개인 수호자로 일하는 세라핌에게 필수이다.

유란시아 연합 중도자들은 다음 집단으로 조직된다:

1. 중도 사자. 개인적으로 의사를 전하는 봉사에 진화 세계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

2. 행성 파수꾼. 중도자는 공간 세계의 수호자이고, 초자연 존재들을 위하여 관찰자의 임무를 수행한다.

3. 접촉 성격자. 이 통신문을 전달하는 데 쓰인 주체의 경우처럼, 필사 존재들과 접촉하는 데 중도자가 쓰인다.

4. 진보 조수. 여러 계급의 세라핌에게 조수로서 분배된다.

1차 중도자들은 물질 대리자와 접촉하기가 힘들고, 천사 종류와 더 가깝다. 이들은 하늘에서 온 방문자와 학생 체류자들을 안내하는 자로서 행동하며, 2차 중도자들은 물질 존재들에게 봉사하는 데 부속된다.

충성하는 2차 중도자 1111명은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 이들은 필사자의 시력 바로 바깥에 존재하며, 시공의 사물에 대하여 어떤 능력을 지닌다.

"주의 천사가" "밤에 감옥 문을 열고 그들을 데리고 나왔더라." 베드로가 구출된 경우에 도운 자들은 천사가 아니라 2차 중도자였다.

오늘날 2차 중도자의 주요한 일은 운명 예비병에게 연락하는 자로서 행하는 임무이다. 이 2차 집단이 올린 탄원 때문에, 이 계시가 성사되었다.

현재 유란시아에 사는 중도자들은 모두 명예로운 신분을 가졌고, "강신술"이나 "영매 능력"이라는 현상과 관련이 없다.

9. 유란시아의 영구 시민

진화된 승천자와 천사들과 반대로, 중도자는 여러 세계에서 발견되다시피, 첫째 집단의 영구 거주자로 보아도 좋다.

행성에서 봉사하라고 배치된 다른 하늘 존재들과 달리, 중도자들은 사람이 거하는 세계에서 산다. 세라핌은 오고가지만, 중도인은 남아 있고, 앞으로도 남아 있을 것이다. 이들은 천사 집단의 행정을 연결시키는 영구 체제를 마련해 준다.

유란시아의 시민으로서, 이 중도자들은 지구의 운명에 관심을 가진다. 행성의 진보를 위하여 끊임없이 일하는 중도자들의 결의는 그들의 표어에 나타나 있다: "연합 중도자들은 착수한 일을 반드시 이룬다."

에너지 회로를 통과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중도자는 행성을 떠날 수 있지만, 우주 당국이 이들의 해방을 허가하기까지, 행성을 떠나지 않기로 서약했다. 1-2-3 첫째를 제외하고, 충실한 중도인은 아무도 지구를 떠난 적이 없다.

1차 계급에서 가장 위인 1-2-3 첫째는, 오순절 뒤에 곧, 행성 근무에서 해방되었다. 그는 행성에서 반란이 있던 시절에, 반과 아마돈과 더불어 굳건히 지켰고, 그 서열에서 희생자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현재 예루셈에서 24 상담자의 일원이며, 오순절 이후로 한 번, 유란시아의 총독으로서 이미 활동한 적이 있다.

중도자는 행성에 묶여 있지만, 우주의 먼 장소에 관하여 하늘 여행자들과 대화를 가진다. 그래서 이들은 이 체계를 비롯하여 다른 우주들에 관하여 정통하게 된다.

중도자는 완전히 발육된 상태로, 성장 기간이 없이, 태어나지만, 지혜와 체험 면에 성장을 그치지 않는다. 그들은 진화하는 생물이요, 중도자 군단에는 위대한 인물이 많이 있다.

넓은 각도에서 보면, 지구의 문명은 유란시아의 필사자와 중도자들이 공동으로 지은 작품이다. 두 문화 수준에 차이가 있고, 이것은 빛과 생명의 시대가 오기까지 메워지지 않을 것이다.

중도자의 문화는 죽지 않는 계급의 산물이니까, 인간의 문명에 짐이 되는 현세의 변천에 대체로 면역이 되어 있다. 사람의 세대는 잊어버리지만 중도자 군단은 기억하며, 이 기억은 너희 세계의 전통을 간직하는 보물 창고이다.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를 중도자들이 사람들에게 전한 것처럼, 적당한 상황에 그 기억을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담과 이브가 죽고 나서, 중도자는 지구의 물질 사무와 영적 사무의 간격을 보상해 주는 봉사자이다. 빛과 생명의 지위에 이를 때까지, 중도자들은 그들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다.

이들의 역할 때문에, 우리는 중도자들이 영역의 영적 체제에 필수 계급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높은 영, 천사, 중도자들의 조직은 필사자의 승천을 위하여 열심히 헌신하고 있다. 이것은 필사자와 중도자에게 똑같이, 숭고한 계획이다. 하나님을 사람에게 모셔 오고, 다시 사람을 하나님께 데려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