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3 편, 에덴 동산

글쓴이: "동산의 목소리" 천사 솔로니아.

1934년

칼리가스티아의 패망에 따른 사회의 혼란은 유란시아 민족들의 생물학적 상태에 조금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볼 때, 유란시아 민족들의 발전이 절정에 가까웠다는 것을 생명 운반자들이 주목하였고, 멜기세덱 행성 관리자들은 에덴시아의 최고자들로부터 물질 아들과 딸을 받으려고 유란시아 검열을 요쳥하였다.

이 요청은 에덴시아의 최고자들에게 올린 것이었다. 칼리가스티아가 몰락하고 예루셈에서 그의 자리가 빈 이후로, 이 최고자들이 늘 유란시아 사무에 대하여 직접 관할권을 전에 행사했기 때문이다.

십일(十一) 세계를 감독하는 군주 타바만시아가 행성을 검열하려고 왔고, 종족의 진전을 살펴본 뒤에, 타바만시아는 유란시아에 물질 아들들을 보내줄 것을 정식으로 추천했다.

검열 후에 1백 년이 안 되어, 아담과 이브가 도착했다.

1. 놋 족속과 아마돈 족속

대부분의 세계에서 아담 이후의 세계는 대단한 과학 시대이지만, 유란시아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반란이 있은 뒤 1만 년이 되자, 영주의 행정부가 쌓아 놓은 공적이 대체로 지워져 버렸다.

놋 족속은 영주의 참모진에서 반란을 일으켰던 분자들의 후손인데, 이름은 첫 지도자 놋에서 유래한다.

아마돈 족속은 반과 아마돈과 함께 충성한 안돈 족속의 후손이었다. 이 명칭은 종족을 가리키기보다 문화적 명칭이다. 종족 면에서, 이 아마돈 족속은 본질적으로 안돈 족속이었다.

놋 족속과 아마돈 족속 사이에는 전통적 적대 관계가 존재했다.

달라마시아가 망한 뒤에 놋의 추종자들은 세 집단으로 갈라졌다. 중앙 집단은 페르시아 만 상류 근처에 남아 있었다. 동쪽 집단은 강 유역의 동쪽에, 엘람의 고지 지역에서 자리를 잡았다. 서쪽 집단은 시리아의 동북 바닷가와 그 인접 영토에서 자리를 잡았다.

이 놋 족속은 산긱 종족들과 짝을 짓고 유능한 후손을 남겼다. 이 후손 중에 더러는 나중에 메소포타미아 북쪽 땅에서 반과 그 추종자들과 합쳤다.

아담과 이브가 도착하기 전에, 놋 족속과 아마돈 족속은 땅에서 가장 문화가 발달한 민족이었다.

2. 동산을 짓는 계획

타바만시아의 검열이 있기 전, 거의 1백 년 동안, 반과 그 동료들은 고지의 본부에서, 종족 개량자가 오리라 외치고 있었다.

반과 아마돈과 가까운 관계를 가졌던 사람들은 이 가르침을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약속된 아들을 영접하려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반은 가까운 동료들에게 예루셈에서 사는 물질 아들들의 이야기를 일러주었다. 아담과 이브가 도착하기 83년 전에, 반은 이들이 오리라 선포하고, 동산 집을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반과 아마돈은 열심 있는 노동자 무리를 3천 명이 넘게 모집했다.

반은 자원자들을 1백 중대(中隊)로 나누고, 각 중대에는 중대장 하나, 부관 하나를 두고, 아마돈을 자신의 부관으로 두었다.

칼리가스티아와 달리가스티아는 나쁜 일을 하는 힘을 많이 빼앗겼어도, 동산 준비하는 일을 방해하려고 애썼다.

3. 동산의 위치

장소 위원회는 거의 3년 동안 자리를 비웠다. 이 위원회는 세 장소가 적당하다고 보고하였다. 첫째는 페르시아 만에 있는 섬이었고, 둘째는 강가의 자리였고, 셋째는 지중해의 동쪽 해안에서 서쪽으로 튀어나온 길고 좁은 반도였다.

그 위원회는 거의 만장일치로 셋째 장소를 선호했다. 이 자리가 선택되고 나서, 생명나무를 비롯하여 문화 본부를 옮기는 데 2년이 걸렸다. 반과 그 일행이 도착했을 때, 반도 거주자들 중에 한 집단만 빼고, 모두가 싸우지 않고 자리를 비웠다.

이 지중해의 반도는 기온이 따듯했고, 내륙의 바다(지중해)에서 실질적으로 섬이었다.

이 땅 덩어리의 해안선은 높이 올라와 있었고, 본토와 연결하는 목은 좁은 곳에서 겨우 43킬로미터였다. 동산에 물을 대는 강은 반도의 고지에서 내려와서, 반도의 목을 거쳐서 동쪽으로, 그리고 거기서 메소포타미아의 낮은 땅을 거쳐서 바다로 흘러갔다. 이 강은 "에덴에서 나간" 강의 "네 수원(水源)"이며, 이것은 나중에 둘째 동산에 있는 강들의 지류와 혼동되었다.

동산을 둘러싸는 여러 산에는 귀중한 돌과 금속이 많았지만, 별로 주목을 받지 않았다.

바깥에서 세상은 어두움과 무지와 야만 속에 있었지만, 에덴은 유란시아에서 하나의 밝은 곳이었다.

4. 동산을 세우다

생물학적 개량자들이 진화 세계에서 머무를 때, 그들의 거처를 흔히 에덴 동산이라 부르는데, 꽃이 아름답게 피고 식물이 화려한 것이 그 특징이기 때문이다. 반은 이 관습을 알았고, 따라서 반도 전체를 동산에 넘기도록 주선했다. 반은 에덴이 오직 동산이이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첫 과제는 반도의 목 부분에 가로질러서 벽돌 담을 세우는 일이었다.

동물이 있는 동산은 큰 담 바로 바깥에, 그보다 작은 담을 쌓아서 만들었다. 두 담 사이의 공간은 온갖 종류의 들짐승이 차지했고, 적의 공격을 받을 때 방어 목적에 쓰였다. 이 동물원은 12 대부문으로 조직되었고, 담에 둘러 싸인 길은 이 여러 집단과 동산의 12 대문, 강과 목초지와 연결되었다.

동산을 준비하는 일에는 자원자만 사용되었다. 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쓰이지 않았다. 이들은 동산을 가꾸고, 자신을 부양하려고 동물의 떼를 돌보았다. 가까이 있는 신자들로부터 식량의 기부도 받았다.

기대하던 아들딸이 언제 올지 모르고, 그들의 도착이 늦어질 경우에 젊은 세대도 그 사업을 계속해야 한다고 반이 비치자, 사람들은 실망했다. 이것은 믿음이 모자람을 반이 인정하는 듯하여, 많은 탈주자가 생기게 되었다. 반은 탈주자들의 자리를 젊은 자원자들로 채웠다.

5. 동산의 집

에덴 반도 한가운데에 아름다운 성전이 있었다. 북쪽에는 행정 본부가 세워졌고, 남쪽에는 일꾼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집들이 건축되었다. 서쪽에는 아들의 학교들을 위하여 땅이 할당되었고, 한편 "에덴의 동쪽"에는 약속된 아들과 그 직계 후손을 위하여 거처가 세워졌다. 이 에덴에는 인간 1백만 명을 위하여 집과 땅이 마련되어 있었다.

아담이 도착했을 때, 동산은 겨우 4분의 1이 끝났어도, 19,000킬로미터가 넘는 포장된 보도와 도로가 있었다.

동산의 위생 시설은 유란시아의 다른 곳보다 훨씬 앞서 있었다. 에덴의 마실 물은 위생 규칙을 준수함으로 좋게 유지되었다. 반은 동산의 수원에 아무것도 떨어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동료들에게 강조하였다.

하수도를 처리하는 체계가 세워지기 전에, 에덴 사람들은 쓰레기나 썩는 물질을 파묻는 관습을 지켰다. 아담의 체제가 무너지기 전에, 벽돌 파이프로 하수 처리 체계가 건설되었고, 이것은 담 밑으로 이어져서, 에덴의 강으로 흘러 들어갔다.

아담이 도착할 때가 되기까지, 그 지역에 있는 식물의 대부분은 에덴에서 자라고 있었다.

동산의 약 5퍼센트는 인조 재배 기술로 경작하였고, 15퍼센트는 일부 경작되었으며, 나머지는 아담이 도착할 때까지 자연 상태로 놓아두었다.

그래서 에덴 동산은 아담과 그 배우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아담이 도착했을 때, 치장 작업은 끝나지 않았어도, 에덴은 아름답게 식물로 장식되어 보석과 같았다. 이 시절 이전이나 이후에, 지구는 그렇게 원예와 농업을 펼쳐보인 적이 없었다.

6. 생명나무

동산의 성전 가운데에 반은 생명나무를 심었고, 그 이파리는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과일은 반이 오랫동안 땅에서 버티게 해주었다. 물질 형태를 입고 나타난 후에, 아담과 이브도 이 생명나무에 의존할 것을 반은 알았다.

체계 서울에 있는 물질 아들들은 생명나무가 필요하지 않다. 오직 행성에서 다시 인격화했을 때, 그들은 육체가 죽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나무에 의존한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비유적 표현일지 모르지만, "생명나무"는 신화가 아니었다.

에덴시아의 최고자들이 칼리가스티아를 행성 영주로, 그리고 예루셈 시민 1백 명을 참모진으로 임명했을 때, 에덴시아의 한 떨기나무를 행성에 보냈고, 이것은 자라서 생명나무가 되었다.


생명나무를 그린 이쉬타르의 대문, 페르가몬 박물관.

이 초월 식물은 동물이 나이 먹게 하는 요소를 해독하는 공간 에너지를 저장했다. 생명나무의 열매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전지와 같았고, 먹으면 생명을 늘이는 힘을 방출하였다.


생명나무의 자양분은 진화 존재에게 쓸모가 없지만, 참모진 1백 명과 수정된 안돈 족속 1백 명이 무기한으로 살게 만들었다.

영주가 다스리던 시절에 생명나무는 아버지의 성전에, 가운데 있는 뜰에서, 땅에서 솟아나 자라고 있었다. 반란이 터지고 나서, 반과 그 동료들은 생명나무를 가운데 핵심으로부터 다시 길렀고, 나중에 고지 피난처로 가져갔는데, 거기서 그 나무는 반과 아마돈에게 15만 년이 넘도록 쓰였다.


(반 호수 지역에 있던) 우라르트 왕국(기원전 860-590년)의 신화(神化)된 인물(아마도 반이었을지 모른다)

반은 아담과 이브를 위하여 동산을 준비했을 때, 생명나무를 에덴 동산으로 옮겨 심었고, 이것은 아버지를 예배하는 성전의 가운데, 둥그런 뜰에서 자랐다.

물질 아들의 계획이 빗나갔을 때, 아담은 생명나무의 핵심을 동산에서 가지고 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놋 좃속이 에덴을 쳐들어갔다가 생명나무의 과일을 아낌없이 먹었지만 그들에게 아무 효과가 없었다. 내란이 일어나자 성전과 나무는 모두 불에 타버렸다. 이것이 두 번째로 파괴된, 아버지의 성전이었다.

아담과 이브와 그 자손은 시간이 지나자 모두 죽었다. 죽고 나서 저택 세계의 부활이 뒤따른다.

7. 에덴의 운명

아담이 첫째 동산을 비우고 난 뒤에, 여러 족속이 그 자리를 차지했고, 나중에 놋 족속의 거처가 되었다.

화산 활동이 있고 시실리와 아프리카를 잇는 육지 다리가 가라앉게 되자, 지중해의 동쪽 바닥이 무너졌고, 에덴 반도도 따라서 바다 밑으로 천천히 가라앉았다.

에덴 동산이 이렇게 사라진 것은 신의 계획이 유산되거나 아담과 이브가 실수한 결과라고 할 수 없다. 자연 현상일 뿐이다. 그러나 보라 인구의 비축 인구가 (50만까지) 축적되었을 무렵에, 에덴이 바다에 가라앉은 듯이 보인다.

멜기세덱들은 아담에게 가족이 50만이 될 때까지, 종족을 혼합하는 순서를 개시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동산을 아담 족속의 영구한 집으로 만들기를 뜻하지는 않았다.

멜기세덱들이 아담에게 준 지침은, 아담의 직계 아들딸을 책임질 종족 본부, 대륙 본부, 분과 본부들을 세워야 하며, 아담과 이브는 세계적 직책을 맡는 고문으로서, 이 여러 수도에서 시간을 나누어 써야 함을 의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