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시(新竹市)의 하카(客家) 마을 구경

하카(客家)는 그 이름이 가리키는 것처럼, 초기에 손님 대우를 받았으나 중국 한족(漢族)의 여러 민계 중의 하나로 친다. 학가 사람들의 발음도 부통화 (普通話) 발음과 많이 차이가 있다. 이들의 인구는 8천만 정도이니, 남북한 인구를 합친 것보다 많다.

하카 사람들은 생활력이 상당히 강하여 어느 곳에 이민을 가도 그곳에서 여전히 하카 문화를 지킨다. 광동 지방에 많이 살지만 다른 지역에도 많이 이민을 가 있다. 대만의 신주시에는 그런 하카 사람들의 마을이 있다

신주에서 제일 부유한 하카 가족의 저택.

불교 사원, 지붕의 선이 아름답다. 하카 사람들도 언제부터인가 불교신자가 된 듯하다.

지붕에 여러 가지 장식 넣기를 좋아한다.

절 입구의 기둥.

대문에 있는 그림. 조상이 왕족이었던 듯.

지붕의 세부.

하카 음식점 간판

하카 사람의 차. 이 사람들은 음식점에서도 차를 직접 대접하지 않는다. 차를 주문하면 이런 그릇에 원료를 받고나서, 한 시간 정도 절구공이 같은 막대기로 원료를 빻아야 된다. 땀을 흘리고 나면, 차가 고소한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