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093 멜기세덱

♦ Source: Allen Graycek. 은하수와 오르본톤 (아마도 Milky Way < Orvonton)

네바돈 지역 우주는 중심에 하나의 큰 체계가 있지만, 단일 천문 체계는 아니다.

♦ 그러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편의상 하나의 소용돌이로 표현한다.

(1930년대에는 물리학에서 성운과 은하의 구분이 잘 되지 않아서, 같은 뜻으로 쓰였다. (예: barred nebula → barred galaxy). 미국 물리학자, Edwin Hubble 에 따르면, 은하는 막대기 형이나 (barred galaxy) 두 개의 행렬을 이루는 나선형 은하로 (spiral galaxy) 발전된다. 시간이 더 지나면 공 모양이 된다 (오르본톤의 가장자리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 (영감을 받지 않고서 작성한 논문, 오류 가능성이 있다.)

4천억 년 전에, 미가엘은 지역 우주를 창조할 생각으로, 붕괴하는 이 성운(은하)의 한 구석을 임대받았다.

(Big Bang 이론에 따르면, 온 우주는 138억 년 전에 한 점에서 팽창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James Webb Space Telescope, 제임스 웹 망원경은 최근에 빅뱅으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baby galaxies (나이 어린 5개의 은하들의 사진을 보내왔다. 또한 빅뱅이 생기기 전부터 있었던 은하도 있음을 확인하였다.

1. 멜기세덱은 누구?

멜기세덱 연대표

2. 살렘에 오신 현자

3. 멜기세덱의 가르침

4. 살렘의 종교 (7 계명)

5. 아브라함을 선택하다

6. 아브라함과 맺은 서약

7. 멜기세덱의 선교사

8. 멜기세덱이 떠나다

9. 떠난 뒤

10. 멜기세덱의 현재 지위

가브리엘: 최고 집행자 1 명

멜기세덱 아들: 비상시에 활동하는 아들

보론다덱 아들: 체계의 정부를 책임지는 아들

라노난덱 아들: 행성 정부를 책임지는 아들 계급

생명 운반 아들: 적당한 조건이 마련된 행성에서 생명의 씨를 심고 진화를 보살피는 아들.

에너지 체계가 (생명체) 준비되면, 생명 운반자의 몸을 통해서, 생명의 불꽃과 (spark of life) 지성이 수여되고, 생명체가 발동이 걸리며 그때부터 자아를 보존 기능이 작동한다.

♦ (i) 멜기세덱은 한 지역 우주에서 광범위한 활동에 종사하기 때문에, 비상시 아들로 알려져 있다.

무슨 특별한 일을 시도해야 할 때, 흔히 멜기세덱이 그 과제를 받아들인다.

♦ (ii) 멜기세덱은 비상시에, 다양한 수준에서, 육체 수준에서도 활동할 수 있으며, 오직 생명 운반자가 그만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멜기세덱 계급은 유란시아에서 활발했다.

♦ (iii) 초창기에 12자 집단이 생명 운반자들과 함께 봉사했다.

♦ (iv) 후일에 있었던 12자 집단은 칼리가스티아 탈퇴 이후에 지구의 관리자가 되었고, 아담과 이브가 왔을 때, 반과 아마돈과 함께 지구를 떠났다.

♦ 이들은 아담과 이브가 임무에 실패한 뒤에, 유란시아로 돌아왔고 나사렛 예수가 유란시아의 행성 영주가 된 날까지, 행성 관리자로서 계속하였다.

♦ 멜기세덱 관찰자 12명, 안돈과 폰타 시절에 왔다. 생명 운반자들에게 조언자로서, 100만 년 전).

♦ (i) 아담의 실패, 기원전 35,000년

아담과 이브가 유란시아에서 다시 물질화하여 지구에서 행정 사무를 책임지고 있었다. 멜기세덱들이 떠났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지 않고 아담과 이브가 일을 그르친 뒤에, 12 멜기세덱이 돌아와서 관리자 책임을 다시 졌다.

멜기세덱 아들은 비상시에 활동하는 아들 계급이다. 12 멜기세덱은 아담과 이브가 임무에 실패함으로 생긴 비상시 체제에 활동하게 되었다.

♦ (ii) 이 소식을 듣고서 얼마 있다가, 미가엘은 마지막 수여 사명을 연출할 수여 행성으로 선택하였다.

(iii) 12 멜기세덱 관리자들은 이제나 저제나 미가엘이 오시기를 기다렸으나, 3만년이 지나도록 위에서 아무런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

아담의 임무가 실패하고 나서 지난 몇만 년 동안에, 진실의 계시는 소멸될 위험에 처했다.

기원전 약 3000년에 하나님 개념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흐릿하게 되었다.

♦ (iv) 멜기세덱 관리자 회의: 관리자 12명은 회의를 열고, 유란시아에서 진실의 빛을 유지하기 위하여, 모슨 조치를 취해 달라고 에덴시아의 최고자들에게 탄원했다.

♦ (v) 이 탄원은 즉답을 받았는데, “사타니아의 606번 세계에서 사무의 운영은 멜기세덱 관리자들의 권한이다,” 즉 자기들의 소관이 아니라는 판결과 함께 이 간청은 기각되었다.

♦ (vi) 아버지 멜기세덱에게 상소했으나, 미가엘이 나타나기까지, 관리자들이 알아서 하라는 말씀만 받았다.

(vii) 기원전 1900년경: (멜기세덱 = 비상시 아들)

♦ (a) 미가엘의 강림을 준비하는 비상시 아들로서 12 관리자들 중에서 마키벤타 멜기세덱이 살렘 지역으로 파견되었다.

♦ (b) 구원자별 당국이 이를 허가했고, 실제 육신화는 앞으로 살렘 시(Jerusalem, City of Peace)로 예정된 곳 가까이서 이루어졌다.

♦ (c) 94년이 지나자, 행성 관리자들은 생명 운반자와 물리 통제사들, 그리고 기타 하늘 성격자들의 도움을 얻어서 멜기세덱의 육신화를 마쳤다.

인간의 눈은 그가 물질화되는 것을 구경하지 못했다.

♦ 왜 팔레스타인을 선택했는가?

팔레스타인은 수메르 지역보다 문화가 덜 발달되었지만, 장차 세계 무역의 중심지가 될 곳이었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이 세 대륙의 무역로가 팔레스타인 지역과 가나안 땅을 (현재 레바논 지역) 통과했고, (앞으로 알파벳을 발명할) 페니키아인이 여기에 살면서, 해상 무역로를 개발하였다. 가나안은 함의 아들이었다.

♦ (멜기세덱은) 왜 아브라함을 선택했는가?

당시에 수메르의 문명이 제일 발달했고 (기원전 5000년에 Ubaid Culture). 역사에서 처음으로 도시들이 생겨났다. 앞으로 제자가 되어, 유일신 개념을 전파할 사람들의 자질을 비교해 보고, 아브라함을 선택했다.

기원전 5000의 수메르 토기.

♦ 멜기세덱이 우르로 간 것이 아니라, 살렘 지방에서 자리를 잡고나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을 살렘 지방으로 오라고 초청하였다.

암돈이라는 갈대아인 목자에게 마키벤타는 그의 임무를 선포했다.

♦ “나는 멜기세덱이요, 엘 엘리욘, 최고자, 오직 하나인 하나님의 사제이라.”

(i) 멜기세덱은 암돈과 함께 물질 음식을 처음 먹었고, 그는 물질 존재로서 94년 동안 살았다.

멜기세덱은 살렘의 현자로서 이름이 알려졌다.

(ii) 살렘은 멜기세덱이 사라진 뒤에 예부스 시가 되었고, 나중에 예루살렘이라고 불렀다.

(iii) 멜기세덱의 모습은 놋 민족과 수메르인을 닮았고, 키가 거의 180센티미터였다.

♦ (iv) 그는 가슴에 세 동심원의 상징을 지녔는데, 이것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상징이었다.

♦ (v) 그의 육체는 남자의 몸을 닮기는 했으나, 실제는 영주 참모 1백 명이 사용한 몸, 특별히 지어진 몸이었다.

이때 유란시아에는 생명나무도 사라졌고, 마키벤타가 땅에서 오랫동안 남아 있었더라면, 그의 신체는 차츰 나빠졌을 것이다.

(vi) 멜기세덱은 몸이 못 쓰게 되기 오래 전에, 94년에 걸친 임무를 끝마쳤다.

♦ (vii) 멜기세덱은 생각 조절자를 받았는데, 이 조절자는 육신화된 아들 안에 거하는 기법의 첫걸음을 거쳤다. 이 때문에, 미가엘이 육체의 모습을 입고 땅에 나타났을 때, 미가엘의 인간 지성 속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육체를 입은 동안, 마키벤타는 동료 11명과 연락을 할 수 있었지만, 다른 계급의 하늘 성격자들과 교통할 수 없었다.

♦(a) 아브라함이 시작한 십일조 체제도 옛날 셋 족속의 전통으로부터 내려왔다.

♦ (b) 멜기세덱은 유일한 하나님 개념을 가르쳤지만, 별자리 아버지를 엘 엘리욘(최고자)라고 불렀고, 하나님을 이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허락했다.

♦ (c) 인류의 문화와 사회가 많이 발달되지 않아 멜기세덱은 많이 가르칠 수 없었다.

(i) 추종자들 가운데 거의 아무도 세 동심원이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무한하고, 영원하고 우주적인) 성질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ii) 멜기세덱은 에덴시아 최고자들이 다스린다는 것 외에 하층 계급의 추종자들을 가르치지 않았지만, 제자 켄 사람 노르단과 열심 있는 학생들에게, 초우주와 하보나에 대하여 가르쳤다.

(iii) 멜기세덱은 카트로의 가족과 함께 30년이 넘도록 같이 살았고, 그의 후손 모세는 멜기세덱 시절부터 물려받은 전통을 지니고 있었다.

♦ 멜기세덱은 언젠가 하나님의 아들이 자기처럼 육체를 입고 오지만, 여자에게서 태어나리라고 가르쳤다.

♦ 멜기세덱의 준비: 미가엘의 수여를 위하여 길을 예비하고, 세계의 일신교 단계를 위하여 준비하였다.

일신교의 진화

tribal gods (부족신) → 부족을 보호하는 신.

polytheism (다신교) → 일본의 신도.

henotheism (최고신교) → 내 부족의 신이 너희 부족 신보다 세다는 믿음.

monotheism (일신교) → 예: 유대교, 기독교.

신은 하나이지만, omnificence (삼위일체가 빠지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행한다는 오류에 빠진다)

trinitarian God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든 일꾼이 삼위로부터 생겨나며, 우주의 일거리를 분담한다.

♦ 나는 엘 엘리욘, 최고자 하나님, 유일한 창조자를 믿는다.

♦ 나의 믿음을 보고 하나님이 은총을 내린다고 멜기세덱이 최고자와 한 언약을 믿는다.

♦ 나는 멜기세덱의 일곱 계명에 복종하고, 이렇게 최고자와 약속했다는 복음을 사람들에게 이를 것을 약속한다.

이렇게 단순한 복음조차 그 시절에 이해하기 어려웠다.

(원시인은 대부분 혼자 사는 외톨이였고, 어쩌다 다른 사람을 만나도, 서로 친절히 대하지 않았다.

♦ 그리스인이 기원전 8세기에 사유 재산 개념을 개발하였고, 그 이전에는 사유 개념이 없었다. 누구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부족 사람들과 함께 나누었다.

원시 공산체제 하에서, 한계 세율은 100%였다. ΔT/ΔI = 100%.

♦ 서양의 계약법은 15세기에 생겨났다.

♦ (i) 약속을 지키는 하나님 개념은 새로운 것이었다.

그 전에는, 희생물을 바쳐도 신들이 재앙을 계속 퍼부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아브라함은 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면 야웨가 복을 내린다는 것을 건성으로 믿었고, 그것조차 “옳게 여김”을 받았다.

♦ (ii) 멜기세덱의 칠계명은 옛날 달라마시아 최고 법의 순서를 따랐다.

첫째와 둘째 동산의 칠계명과 무척 비슷했고 무조건적 명령이었다.

Code of Hammurabi (하무라비 법전, 기원전 1750년), Louvre Museum

사회가 복잡해지자,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 벌을 주는 것이 필요했다.

♦ 후일에 발전된 함무라비 법전은 casuistic law: “if, then,” (決疑論的, 결의론적 법률이었다) 조건부로 벌을 명시한다.

♦ 195조, If a son strikes his father, his hands shall be cut off. 아버지를 때리는 자는 손목을 자를지어다.

♦ 196조: an eye for an eye (남의 눈을 상했으면, 그 자의 눈을 뽑을지어다)

♦ 200조: a tooth for a tooth (남의 이를 부러뜨렸으면, 그 자의 이를 뽑을지어다)

(지키지 않으면 국물도 없다. 아마도 excommunication, 파문)

일종의 포괄 보험 (umbrella insurance). 계명을 지키면, 야웨가 이스라엘 백성을 따로 보호해 준다.

1. 너희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최고 창조자 외에 어떤 신도 섬기지 말라.

2. 믿음이 영원한 구원을 얻는 데 유일한 요구 조건임을 의심하지 말라.

3. 거짓 증언하지 말라.

4. 사람을 죽이지 말라.

5. 훔치지 말라.

6. 간음하지 말라.

7. 너희 부모와 장로들에게 불경함을 보이지 말라.

Ravenna was the capital of the Western Roman Emmpire three times (in 402 AD until 476 AD, and later)

야만 족들의 침공을 피하기 위하여 수도를 옮겼다.

Emperor Honorius moved the capital from Rome to Ravenna. Odoacer became the ruler of Italy.

San Vitaly 교회에 3개의 주요한 모자익이 있다:

(a) Melchizedek

(b) Empress Theodora

(c) Emperor Justinian (built Hagia Sophia, Church of Holy Wisdom)

Basilica of San Vitale, Ravenna (빵과 포도주로 제사드리는 멜기세덱을 그린 모자익. Emperor Justinian (527-565)이 로마제국의 대부분을 회복하고 라베나에 지은 성당)

전차 경주를 구경하다가 Nika (victory! 이겨라!)를 외치며 폭동이 일어나서 폭도들이 황제를 잡아서 죽이려고 했다 (서기 532년 1월). 황제가 뺑소니를 치려고 하자, 황후 테오도라가 자기는 도망치지 못하겠고, 차라리 고급 예복을 입고 황후답게 죽겠다고 말했다. Justinian은 생각을 고쳐먹고 Belisarius 장군에게 폭도를 진압하라고 명을 내렸다. 장군은 경기장의 출입구를 봉쇄하고, 폭도 30,000명을 살해했다고 한다.

Justinian 황제는 538년에 로마를 다시 점령한다.

Justinian + Theodora: 콘스탄티노플에 Church of Hagia Sophia를 짓는다. 비잔틴 제국에서, 아타나시우스파를 (Homoousion, 성부와 성자의 동질론) 지지하였다.

♦ (i) 멜기세덱은 고기와 피를 바치는 대신에, 빵과 포도주의 성찬을 먹으라고 사람들에게 제안하였다.

멜기세덱은 추종자들의 관습 중에 희생물 바치는 것을 완전히 없애지 못했다.

(ii) 멜기세덱은 도덕을 개혁하고 세상의 관습을 바꾸려 애쓰지 않았다.

그의 두 과제는

♦ (a) 하나님이 한 분 계시다는 진실을 땅에서 살려 두는 것과,

♦ (b) 미가엘 아들의 수여를 위하여 길을 예비하는 것이었다.

결과 : 멜기세덱은 살렘에서 94년 동안 기본적 진실을 가르쳤고, 아브라함은 살렘의 가르침으로 개종하였으며, 멜기세덱의 수제자가 되었다.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의 만남

♦ 멜기세덱은 육신화를 그치고 평상시 지위로 돌아가기 전에, 하나님이 한 분 계시다는 진리를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전도하는 책임을 누군가에게 맡겨야 했다.

아케나톤이 뿌린 유일신 개념은 에집트에서 거의 사라졌다.

♦ (i) 나중에 히브리 민족 사이에서 미가엘이 (예수) 나타난 것은 대체로 팔레스타인이 지리적으로 유리했기 때문이다. 즉 세계에서 당시에 무역ㆍ여행ㆍ문명의 중심에 자리잡았다는 이유로 결정되었다.

멜기세덱 관리자들은 한동안 아브라함의 선조들을 지켜보았고, 테라의 자손들과 접촉하는 가능성을 내다보았다. 이것이 에집트인이나 중국인, 인도인 사이에 마키벤타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설명한다. 유대인과 아랍인들 모두 아브라함을 선조로 여긴다. 아브라함의 무덤은 헤브론에 있다.

하란의 유적. 아브라함의 형제, 나호르가 살던 곳. 여기서 오래 묵었던 듯. (Shutterstock)

♦ 테라의 가족은 건성으로 살렘의 종교로 개종하였지만, 유일한 하나님을 믿고 메소포타미아의 잡신들을 버리는 데 시간이 걸렸다.

헷 족속의 수도 하투사 (Hattusa)에 있는 사자의 문(Lion’s Gate, Shutterstock). Hittites는 지금의 터키 지방, 가나안 족속의 일파, 함의 아들 Canaan (가나안)은 Sidon과 Heth을 (헷) 낳았다.)

♦ (ii) 테라가 죽고난 뒤에, 멜기세덱은 헷 사람 야람을 보내어 아브라함과 나홀을 초청했지만, 아브라함이 이 초청을 받아들였고, 그의 조카 롯은 그를 따라 살렘으로 갔다.

우르에 남아 있었더라면, 아브라함은 아버지 데라처럼 다신론자가 되었을 것이다.

아브라함과 롯은 살렘 가까이 산지에 가까운 요새에서 자리를 잡았다.

(iii) 에집트에서 잠깐 머무르는 동안, 임금을 위하여 두 차례에 걸쳐, 사령관으로서 군사적 토벌에 성공했다.

♦ (iv) 에집트의 반응: 아브라함이 포부를 말했을 때, 파라오는 아브라함을 힘차게 밀어주었다.

롯은 장사에 마음이 있었고, 그는 나중에 무역에 종사하려고 소돔으로 갔다.

♦ (v)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의 방어 정책을 승인했지만, 정복 계획을 승인하지 않았고, 그래서 아브라함은 군사 본부를 세우려고 헤브론으로 갔다.

주위의 통치자들 중에 더러가 소돔에 있는 조카 롯의 재산을 침공했을 때, 아브라함은 일곱 부족의 선두에서 적을 공격했다.

♦ (vi) 십일조의 기원: 아브라함은 전리품의 10분의 1을 살렘에 금고에 바쳤다.

이 싯딤 전투에서 이긴 뒤에, 아브라함은 11 부족으로 이루어진 둘째 연방의 지도자가 되었고,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칠 뿐 아니라, 근처의 다른 부족들도 십일조를 내라고 하였다.

♦ (ii) 멜기세덱은 현세에 이웃을 정복하는 계획을 버리라고 아브라함을 설득했다.

♦ 이유: 어리석은 풍습(첫 아들을 희생물로 바치는 것) 때문에, 이웃 부족들이 약화되어, 아브라함의 자손이 나중에 그들을 쉽사리 정복할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iii)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을 믿었고, 그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에집트에서 머무른 뒤에 가나안을 차지한다는 이야기를 일러 주었다.

멜기세덱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얻는다는 좋은 소식을 유란시아에 가져왔다.

♦ (iv) 이 약속대로 이삭이 출생하였고, 그는 이름을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바꾸었다.

♦ (v) 살렘의 약속을 믿는다는 표시로, 아브라함은 할례 의식을 받아들였다.

(vi) 아브라함은 살렘의 군사 지휘를 다시 맡았다. 이 거류지에는 십일조 내는 사람을 10만 명이 넘게 유지하였다.

Meeting of Melchizedek and Abraham (Shutterstock)

반 호수는 튀르키예에서 제일 큰 호수 (Shutterstock)

♦멜기세덱은 선교사들을 훈련시켰다. 이들은 마키벤타의 복음을 가지고 갔다.

♦ 아담손의 후예는 반 호수 물가에서 있었고, 살렘 선생들의 말을 받아들였다. 이 안드 족속의 중심으로부터 유럽과 아시아의 먼 지역까지 선생들이 파송되었다.

♦ 오늘날 인쇄술의 혜택을 누리는 너희는 옛 시대에 진실을 지속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가 이해하지 못한다.

전파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새로운 계시는 언제나 예전의 진화된 신앙에 오염된다.

주요한 이유는 둘러싼 부족들이 그를 초자연 존재로 보는 성향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키벤타는 어느 날 밤 자기 텐트로 물러났고, 멜기세덱 동료들이 그를 데리고 갔다.

이제 그는 살렘을 떠나서 게랄로 내려갔다.

아브라함은 겁이 나서 신분을 감추었고, 아비멜렉은 그의 아내를 데려갔다.

♦ 아들 이삭의 결혼을 주선하고 나서, 아브라함은 안심하고 죽었다.

이삭의 손자 요셉은 문관 행정자로 일했다.

팔려가는 요셉

(i) 아브라함과 하나님 사이의 대화했다는 기록은 실제로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의 회담이었다.

♦ 유대인의 민족 자부심은 바빌로니아에서 포로였던 시절에 엄청나게 축소되었다. (유대인이 선택된 민족이라면, 어째서 야웨가 나쁜 놈들을 멸망시키지 않는가? 하는 질문이 마음 속에서 자꾸 떠올랐을 것이다. 제사 예식을 잘못했기 때문인가 보다 하고 추측.)

(ii) 유대인의 역사 왜곡.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고 자신들을 높일 생각으로 유대인은 전통을 왜곡하였다.

♦ 멜기세덱에 관한 기록도 거의 없앴고,

♦ 싯딤 전투 이후에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이 만나는 이야기만 남겨 놓았다.

(iii) 유대인 선지자들의 왜곡의 결과:

멜기세덱을 중요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 예수가 이 땅에서 육체를 입고 나타났을 때, 유대인은 그를 알아볼 수 없었고,

♦ 그의 영적 가르침을 물리쳤으며

♦ 유대인은 정치적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i) 살렘에서 사라진 뒤 사흘째에 마키벤타는 동료 11명 사이에 나타났다.

(ii) 이 멜기세덱은 1900년 동안, 살렘의 진실을 살려두려고 애썼다.

♦ (iii) 미가엘이 유란시아 사명을 마칠 때까지, 마키벤타는 행성 관리자로서 일했고, 최근에야 미가엘의 개인 대사 자리로 승진했으며, 그의 직함은 유란시아 영주 대리이다.

그가 언제까지나 미가엘의 행성 영주 대관으로 남을 것이라 믿는다.

♦ (iv) 최근의 판결이 에덴시아의 최고자들로부터 내려왔고, 이것은 유버르사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확인을 받았는데, 멜기세덱이 행성 영주의 자리를 차지할 것을 암시한다.

마키벤타는 행성 영주 대리로서 활동하려고 땅에 다시 나타날지 모른다.

아담과 이브, 아니면 그들의 후손 가운데 누구인가 둘째 아담 대리 직함을 가지고 나타날 것인가?

♦ (v) 예수가 언젠가 돌아온다는 약속 때문에 유란시아의 앞날은 확실치 않다. 오해의 여지가 많다 (실예: Millerites, 1843-1844년)

♦ (vi) 빛과 생명의 시대가 가까워지면 (다음 2천년 안에?) 루시퍼 반란과 칼리가스티아 탈퇴 사건이 판결된 후에, 교육 아들 뿐 아니라, 마키벤타ㆍ아담ㆍ이브ㆍ미가엘이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다.

♦ (vii) 미래: 마키벤타가 24 상담자 집단에 속하는 것은 파라다이스 최후 군단까지 유란시아 필사자들을 따라갈 운명이라는 것이 우리의 의견이다.

마키벤타는 약 1천년 전에, 1백 년 동안 행성에 거주하는 총독으로 행동하였다. 1천 년이 조금 지나면 같은 자격으로 돌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