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편 6장, 절대 단계의 통합

7분 강의

이것은 유란시아서 106편, 6장, "절대 단계의 통합"에 대한 해설이다. 원문의 저자는 멜기세덱이다.

총우주의 현재 잠재성은 절대 이하이다.

우주의 규모가 절대 이하일 때, 절대적 가치를 완전히 계시하기는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신 절대자가 체험을 통해서 성격화되는 것을 상상하기가 힘들다.

궁극 삼자일체가 완성되면 궁극위가 솟아난다.

절대 삼자일체가 완성되면 신 절대자가 성격화된다.

(i) 최상 존재의 현실화를 위하여,

(ii) 궁극위가 궁극에 나타나는 것을 위하여,

(iii) 절대 삼자일체의 시작을 위하여,

총우주의 공간 무대는 적당한 듯하다.

절대 삼자일체가 완전히 활동하는 것은 총우주의 한계를 넘는다.

총우주를 지나서도 제한 없이 팽창하는 우주를 가정하고, 절대 삼자일체의 활동이 궁극을 초월하는 단계에서 바깥에서 일어난다면, 모든 잠재성이 절대로 현실화할 것이다.

절대 삼자일체의 기능은 절대적이다. 총우주는 제한되어 있다.

그렇게 제한된 기초 위에서, 어떻게 절대 삼자일체의 절대 기능이 총체를 표현할 수 있는지 우리(멜기세덱)는 모른다.

그러므로, 절대 삼자일체의 총 기능은 잠재성에 제약을 받지 않을 것이다.

절대 삼자일체의 총 기능은 질적으로 한이 없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양적 관계에 대하여 우리는 확신이 없다. (무물 공간과 유물 공간은 한정되어 있다.)

파라다이스 삼위일체는 무한하고,

궁극 삼자일체는 무한 이하이다. 절대 삼자일체는 어떤지 알기 어렵다.

궁극 삼자일체의 기원과 구성은 체험으로 생겼지만, 이것은 분명히 잠재성의 절대자들과 마주친다.

절대 삼자일체의 영원한 행위는 절대자들이 어떤 식으로 결국 체험으로 현실화된다고 생각해도 좋다.

적어도 우주 절대자의 경우에 이것은 논리적인 결론인 듯하다.

신 절대자가 성격화하는 것은 성격을 초월하는 (비성격) 가치가 나타날 것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