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西周) 시대의 청동기, 2부
이번에는 베이징 박물관에 소장된 상나라의 청동기를 살펴본다. 주나라는 漢族이 세운 나라요, 은나라 서쪽에 있었다. 기원전 1046년에 제1대 武王(기원전 1046-1043년) 주변의 여러 부족과 연합하여 상나라를 정복하였다. 이때 은나라 왕족 其子가…
Read more이번에는 베이징 박물관에 소장된 상나라의 청동기를 살펴본다. 주나라는 漢族이 세운 나라요, 은나라 서쪽에 있었다. 기원전 1046년에 제1대 武王(기원전 1046-1043년) 주변의 여러 부족과 연합하여 상나라를 정복하였다. 이때 은나라 왕족 其子가…
Read more은나라의 마지막 임금, 주왕(紂王) 때에 무왕(武王)이 주왕을 몰아내고 중국 전역을 차지했다. 그러나 여러 제후들의 도움을 얻었기 때문에, 강력한 중앙집권 체제를 이루기가 힘들었다. 따라서 중앙에 주나라가 통치하고, 여러 공신이나 친척들에게…
Read more1부에는 해외의 여러 박물관이 중국의 여러 지방에서 출토된 청동기를 한 점씩 모은 것들을 다루었다. 이번에는 광동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서주 시대의 청동기를 살펴 본다. 광동 박물관이 소장한 청동기의 상당수가 서주…
Read more중국의 주(周)나라는 서주시대와 동주시대로 나뉜다. 은 또는 상나라가 망한 해, 기원전 1046년부터 771년에 12대 유왕(幽王)이 미녀 포사(褒?)의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하여 봉홧불로 장난을 치고 신하들을 우롱하다가 견융(犬戎)에게 살해되고 주나라가 도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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