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4 편, 예수의 어린 시절 후기
지은이: 중도자 위원회 1935년 알렉산드리아에 도착하기까지, 마리아는 아기에게 젖을 떼지 않았다. 요셉은 공공 건물 공사에, 노동자들의 우두머리 자리로 승진되었고, 나중에 그는 청부업자이자 건설업자가 될 생각을 품게 되었다. 마리아는 처음에 지나치게…
Read more지은이: 중도자 위원회 1935년 알렉산드리아에 도착하기까지, 마리아는 아기에게 젖을 떼지 않았다. 요셉은 공공 건물 공사에, 노동자들의 우두머리 자리로 승진되었고, 나중에 그는 청부업자이자 건설업자가 될 생각을 품게 되었다. 마리아는 처음에 지나치게…
Read more지은이: 중도자 위원회 1935년 예수의 생애에서 이 예루살렘 방문보다 더 가슴 설레게 하는 사건은 없었다. 이 한 주는 그가 아무런 지시도 받지 않고 완전히 해방된 기간이었다. 여자들은 예루살렘의 유월절 축제에…
Read more지은이: 중도자 위원회 1935년 예수의 일생 동안에, 열네 살과 열다섯 살 때가 가장 어려웠던 해였다. 어떤 젊은이도 예수가 어린 시절부터 청년이 되는 과도기에 겪은 것보다 더 고된 시험을 겪지는 않았다.…
Read more지은이: 중도자 위원회 1935년 청년기에 접어들면서, 예수는 자신이 큰 가족의 가장(家長)이자 유일한 기둥임을 깨달았다. 유란시아의 어떤 젊은이도 예수가 같은 나이에 견딘 것보다 더 쓰라린 시험을 견디도록 요구되지 않을…
Read more지은이: 중도자 위원회 1935년 나사렛, 예루살렘 어른 시절에 접어들면서 나사렛 예수는 땅에서 보통 사람으로 살아 갔고, 계속 그렇게 살았다. 육신화를 실천할 장소로서 이 세계를 택하기는 했지만, 그 외에 그는 세상에…
Read more지은이: 중도자 위원회 1935년 예수는 집안 식구를 지도하는 일에서 마침내 완전히 손을 떼었다. 이제 나사렛 집에서 영구히 떨어져 나가려고 준비를 마쳤다. 민족을 사랑하고 가족에게 완전히 헌신했기 때문에, 이 일이 쉽지…
Read more지은이: 중도자 위원회 1935년 로마 세계의 여행은 예수가 스물여덟 되던 해의 대부분과 스물아홉 되던 해 전부를 써버렸다. 크레테로 가는 여행 길 서기 22년 4월 26일, 일요일 아침에, 예수는 고노드와 그의…
Read more지은이: 중도자 위원회 1935년 알렉산드리아에서 머무르는 동안, 가니드는 세계의 여러 종교의 가르침을 수집하느라고 시간과 돈을 적지 않게 썼다. 가니드는 통역자를 60명이 넘게 고용하였다. 일신교를 묘사하는 이 모든 가르침은 직접, 간접으로…
Read more글쓴이: 중도자 위원회 1935년 로마 로마에서 머무른 뒤 사흘째에, 두 인도인과 예수는 황제 앞에 나타났다. 시무룩하던 황제는 이날 특히 명랑했고, 세 사람과 오랫동안 잡담을 나누었다. 티베리우스는 예수를 언급하며 보좌관에게 말했다:“저…
Read more글쓴이: 중도자 위원회 1935년 예수는 아무 친구에게도 작별 인사 없이 떠났다. 고노드와 가니드는 소유한 재산을 타렌툼까지 짐 행렬 편으로 미리 보냈고, 세 나그네는 아피아 길로 한가히 걸었다. 가니드는 인도의 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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