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티나 (Albertina) 미술관

알버티나 미술관은 2차 대전에 폭격을 받아 많이 상했으나 2003년까지 개축하였다. 야수파(Fauvism)와 초현실주의파(Surrealists) 등의 그림들이 걸려 있다.

1차 대전 이후에 많은 유럽의 나라가 왕정을 중지하고 공화국을 시작하였다. 오스트로-헝가리 제국도 1차 대전의 종결(1918년 11월 11일)과 함께 황제 촬즈(Charles)가 왕위를 포기하였고, 그 대신에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에 각각 공화국이 들어섰다.

따라서, 1919년에 그림과 건물의 소유권이 합스부르크(Habsburg)가에서 오스트리아 공화국으로 넘어갔다. 초기에 공이 많았던 알버트 공작의 이름을 따서 알버티나로 지었다. 최근에는 인상파의 그림도 몇점 수집하였다.

인상파, 야수파, 초현실파의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다.

 
 

델바는 초현실파 화가였다. 이 그림은 저택 세계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처럼, 지붕이 있는 건물이 없다. 환상을 보았을까?

 
 
 
 
 
 
 

델라네는 야수파 화가

 
 
 
 
 

마티스는 야수파의 대변자였던 듯.

 
 
 
 

칸딘스키는 (1866-1944년)는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화가이다. 음악에 흥미를 가졌고 예술 이론에 집착하여, 를 출판하였고 이 책은 영어로 1914년에 번역되었다. 추상적인 그림을 그렸으나, 예술의 영적 측면을 이론화하려고 애쓴 듯. 1926년에 둘째 책(Point and Line to Plane)을 출판하였다.

“청색은 하늘의 색이요, 노랑의 보통 땅의 색이다. 청색과 노랑은 첫째 대조요, 동태적이 된다. 명백은 흰색을 향하는 성향이요, 애매함은 검은 색을 향하는 성질이다. 흑백은 둘째 대조요, 정태적이다. 흑색은 무(無)요 가능성이 없으니, 영원히 희망 없는 적막이요, 죽음에 해당한다…” 이와 같은 색갈 이론을 펼쳤다.

첫째 책에서 예술의 영적 면에 흥미를 가진 것을 나타냈지만, 과연 어떻게 영성을 그림으로 표현하려 했는지 분명치 않다.

 
 
 
 
 
 
 
 
 비발디(1678년 3월 4일-1741년 7월 28일)가 살던 집에 붙어 있는 표시.

호프부르크 궁전(Hofburg Palace)의 요셉 광장(Josefspla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