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8 편, 주물과 부적과 마술

글쓴이: 네바돈의 한 저녁별 1934년 생명이 없는 사물이나, 동물, 또는 사람 속으로 영이 들어간다는 개념은 존중받을 믿음이며, 종교의 진화가 시작될 때부터 유행하였다. 신에 들린다는 교리는 주물 숭배임이 틀림없다. 야만인은 주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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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9 편, 죄와 희생과 속죄

글쓴이: 네바돈의 한 찬란한 저녁별 1934년 원시인은 자신이 영들에게 빚졌다고 생각했다. 야만인이 보건대, 공평하자면, 영들은 훨씬 더 많은 불운을 그에게 퍼부을 수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자, 이 개념은 죄와 구원의 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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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0 편, 주술 신앙 — 주술사와 사제

글쓴이: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 1934년 종교적 관습은 처음에 귀신을 구슬리고, 회피하고 쫓아내려는 단계로부터, 죄지은 값 물어내기, 값을 치르고 되찾기에 이르기까지 진보하였다. 의식이 복잡해지자, 불가피하게 주술사ㆍ샤먼ㆍ사제들이 의식을 지배하게 되었다. 영들은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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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1 편, 기도의 진화

글쓴이: 유란시아 중도자 우두머리 1934년 기도는 예전에 종교적 의미가 없이 뱉는 혼잣말과 대화로부터 진화했다. 원시인이 자의식을 가지게 되자, 남을 의식하게 되었고, 이로부터 불가피하게 두 가지 결과가 생겼으니, 하나는 사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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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2 편, 종교의 후기 진화

글쓴이: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 1934년 진화 종교는 야만인 및 문명인을 보살피는 다음 영향력을 통해서 천천히 생겼다. 1. 예배 보조자. 동물의 의식에서 신을 찾는 원초적 본능이 나타나는 것은 이 보조자의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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