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일생 그림, 알테 피나코테크 (Alte Pinakothek), Munich

알테 피나코테브에는 라파엘, 페루지노, 지오토, 필립보 리피, 레오나르도 다빈치, 크라나크, 보티첼리, 듀러, 프라 안젤리코, 구리도 레니 등 대가들의 그림이 있다.

 

요아킴과 안나 (마리아의 부모)가 만나는 장면

 

마리아가 자랄 때 이야기가 남아 있는 듯하다.

 

  건물이 너무 으리으리.

천사가 어찌 생겼는지 알 수 없으니 날개를 달아 준 듯하다.

  구도는 좋은데 마리아의 옷이 길다.

  건물이 간소해서 좋다.

  건물이 너무 크다.

  구도는 좋은데 날개가 어색.

  엘리사벳이 좋은 집에서 살지 않았을 터인데.

  마리아는 혼자 엘리사벳을 찾아 보았다.

 

  주위의 사람들을 작게 그렸다.

 

  기다리는 장면

  마리아가 정화 예식을 거친다

 

  요셉은 젊은 남편이다

  요셉이 늙어서 흠.

 

끔찍함을 잘 표현. 헤롯 임금이 위에서 내려다 본다. 헤롯은 현장에 없었을 터인데, 화가의 자유로 해석해야겠다.

  훌륭한 구도와 솜씨. 배경의 건물이 이탈리아 식이기는 하지만.

  성가정에 요한을 넣어서 그리기도 한다.

 사도 요한과 성 니콜라스가 옆에 있다

  좋은 구도

  너무 혼란스럽다

  표정이 너무 심각.

  다빈치의 초기 그림인 듯. 마리아는 모나 리자 닮았다.

  요셉이 너무 늙은 것이 흠.

라파엘 그림. 마리아가 아기를 사랑하는 것이 뻔히 보인다.

 

루벤스 그림. 구도가 산만하다. 형편도 산만했을 터이지만.

 

시장에 왔다가 무엇인가 하고 예수의 설교를 듣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예수의 가르침을 듣는 사람들은 먹을 것도 많이 준비하지 않고 따라 왔다가 먹을 것이 거의 떨어졌다. 그래서 물고기와 떡의 기적이 생겼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청중 속에 있었을 터인데.

거울 앞에 두 여인. 마르다와 마리아가 다투는 가상의 장면.

 

화가가 유다에게는 후광을 그려주지 않았다.

 

예수의 후광을 원반처럼 그렸다. 본 적이 없는 것을 화가가 그릴 수 없었을 것이다.

 

지오토 작품. 사도 신경이나 아다나시우스 신경에도 예수가 죽은 뒤에 지옥에 내려 갔다고 가르친다.

  T자가가 너무 높다.

기록에는 없지만 아마도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가 시신을 T자가에서 내렸을 것이다.

  구도가 좋다.

지오토는 흑사병이 돌기 전의 사람이다. 좋은 구도.

  산만하다.

십자가 밑의 한탄. 두 강도 중에 누가 천국에 갔는지 알 수 없다.

 

  푸생 작품.

  듀러 작품

  대가의 그림이다.

너무 어둡다. 빛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특이한 구상이다.

 

  시신을 쌌던 천은 붉지 않았다.

  천사가 무덤 뚜껑을 연다.

  무덤가에 선 세 마리아.

 

  마리아의 승천

  마리아의 일곱 가지 즐거움.

 

  콘스탄틴과 어머니

최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