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생명

우주와 신과 예수에 대하여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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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나라의 찬란한 청동기, 4부

By encyclo3 November 18, 2019 세계사 여행, 중국

  이번에는 베이징의 중국 국립 박물관에 소장된 상나라의 청동기를 살펴본다. 신석기 시대에는 토기와 옥기가 흔했으나, 옥으로는 움푹 파인 酒器나 식기를 만들기가 힘들다. 상 시대에 들어서자 청동의 생산이 늘어났고, 따라서 옥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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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나라의 찬란한 청동기, 3부

By encyclo3 November 18, 2019 세계사 여행, 중국

  1. 하(夏)나라, 기원전 2070 – 1600년   하나라의 역사는 기록에 남아 있지 않은데, 아마도 그 시대에 아직 한자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漢字는 한나라 사람들의 글자란 뜻이다. 공정하게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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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나라의 찬란한 청동기(靑銅器), 2부

By encyclo3 November 18, 2019 세계사 여행, 중국

3. 동물 모습이 들어간 청동기 탕왕(湯王) 때 7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고 가뭄이 계속되어서 탕왕이 삼족정(三足鼎)을 가져다 제사를 드리고 기도하였다. 그의 기도에 하늘이 감동하였는지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큰 비가 내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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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나라의 찬란한 청동기(靑銅器), 1부

By encyclo3 November 18, 2019 세계사 여행, 중국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청동문화가 처음으로 (기원전 3300년경) 발달된 듯하지만, 아시아에서 청동 문화를 메소포타미아에서 빌려 왔는지 아니면 따로 개발했는지는 분명치 않다. 몇 천년 전에 중국인과 한국인이 서방에서 살다가 차츰차츰 동쪽으로 이동하여, 황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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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자 성 (Castello sforzesco) 구경

By encyclo3 November 18, 2019 세계사 여행, 이탈리아

스포르자(Sforza) 성은 15-16세기에 밀라노를 다스리던 스포르자 가문의 성이다. 두오모(Duomo)에서 걸어서 10분 되는 거리에 있다. 예전에 성터가 있던 곳에 스포르자(Francesco Sforza)가 서기 1450년에 건축가 필라레테(Filarete)를 고용하여 중앙의 탑(Torre del Filarete)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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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8장, 칠중 신 (God the Sevenfold)

By encyclo3 November 18, 2019 제1부

  이 글은 머리말 8장, 칠중 신에 대한 해설이다. 이것은 머리말의 칠중 신, 일곱 가지 성격화와 구별되어야 한다. 7가지 접근법 최상위가 혼자서 대우주를 다스리는 최상 존재가 될 수 있을까?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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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리스 (Sepphoris) 구경

By encyclo3 November 18, 2019 세계사 여행, 이스라엘

세포리스(Sepphoris or Tzippori)는 갈릴리 중앙에 있는 마을이고, 나사렛에서 겨우 6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전통에 따르면,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의 부모, 요아킴과 안나가 이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예수가 소년이었을 시절에 세포리스에서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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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로베니 예배당(Capella degli Scrovegni)의 벽화

By encyclo3 November 18, 2019 경제학, 여행 이야기, 이탈리아

스크로베니 예배당은 파두아(Padua)에 있는 교회인데, 예수의 일생을 그린 지오토(Giotto di Bondone)의 프레스코로 유명하다. 이 벽화는 1305년에 완성되었다. 이 예배당은 은행 사업에서 돈을 번 아버지의 혼을 구하려고 엔리코 스크로베니(Enrico Scrovegni)가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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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탈레 (San Vitale) 성당의 모자익

By encyclo3 November 17, 2019 구약서, 세계사 여행, 이탈리아

  라벤나(Ravenna)는 서기 402년부터 476년에 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서로마 제국의 수도였다. 그 다음부터 서기 540년에 동로마 (비잔틴) 제국에게 정복당할 때까지 동고트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라벤나에서 이름 있던 사람은 추방당했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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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시(Sanssouci) 궁전 구경

By encyclo3 November 17, 2019 독일, 여행 이야기

상수시 궁전은 프러시아(Prussia)의 임금, 프리드리히 대제(Friedrich the Great)가 여름에 지내는 궁전이었는데, 베르린 교외에 포츠담(Potsdam)에 있다. 권력의 자리가 아니라, 근심 걱정 없이(sans souci in French) 지낼 곳으로 지은 궁전이었다. 포츠담은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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