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0 편, 인간이 만든 정부의 진화
글쓴이: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 1934년 생계를 잇는 문제를 얼마큼 풀자마자, 사람은 인간의 접촉을 규제하는 일에 부닥쳤다. 사유 재산은 (재산권을 보장하는) 정부를 필요하게 만들었다. 정부는 부족ㆍ씨족ㆍ가족ㆍ개인의 대립 관계가 조정되기를 강요한다. 정부는…
Read more글쓴이: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 1934년 생계를 잇는 문제를 얼마큼 풀자마자, 사람은 인간의 접촉을 규제하는 일에 부닥쳤다. 사유 재산은 (재산권을 보장하는) 정부를 필요하게 만들었다. 정부는 부족ㆍ씨족ㆍ가족ㆍ개인의 대립 관계가 조정되기를 강요한다. 정부는…
Read more글쓴이: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 1934년 국가는 문명에서 유익한 진화이며, 전쟁의 고통으로부터 얻은 순이익을 대표한다. 현대의 국가는 집단의 권력을 얻으려는 투쟁에서 살아남은 제도이다. 국가는 신에게서 기원을 가지지 않았다. 국가는 순전히 진화된…
Read more글쓴이: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 1934년 라나포지의 허락을 받고, 에덴시아 최고자들은 승인을 얻어서, 사타니아 체계에 속하는 어느 행성에서 사는 인류의 사회ㆍ도덕 및 정치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루시퍼 반란에 참여했기 때문에. 이행성은 유란시아와…
Read more글쓴이: “동산의 목소리” 천사 솔로니아. 1934년 칼리가스티아의 패망에 따라 생긴 사회의 혼란은 유란시아 민족들의 생물학적 상태에 조금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볼 때, 유란시아 민족들의 발전이 절정에 가까운 것을…
Read more지은이: "동산의 목소리" 천사, 솔로니아 1934년 아담과 이브는 서기 1934년(이 글을 쓸 때)부터 따져서 37,848년 전에 유란시아에 도착했다. 봄이 무르익어 동산에 꽃이 한창 피었을 때였다. 정오에 발표도 없이, 두 천사…
Read more지은이: "동산의 목소리" 천사, 솔로니아. 1934년 유란시아에서 1백 년이 넘도록 수고한 뒤에, 아담은 동산 바깥에서 거의 아무 진전을 볼 수 없었다. 종족 개량은 아득히 먼 일로 보였고, 이를 촉진하기 위하여…
Read more지은이: “동산의 목소리” 천사, 솔로니아 1934년 아담이 대항하지 않고 놋 족속에게 첫째 동산을 넘겨주고 떠나기로 했을 때, 아담과 그 추종자들은 바다 모험에 적당한 배가 없어서, 서쪽으로 갈 수 없었다. 북쪽에는…
Read more지은이: 네바돈의 한 천사장 1934년 네바돈에서 사람 사는 대부분의 세계들은 (사람 외에도) 하나 이상 되는 독특한 존재 집단을 품고 있는데, 이들은 필사자와 천사 계급의 중간쯤에서 활동한다. 그래서 이들을 중도인(中道人)이라 부른다.…
Read more지은이: 네바돈의 한 천사장 1934년 둘째 동산은 거의 3만 년 동안 문명의 요람이었다. 아담 종족들은 메소포타미아에서 버티고 그 자손을 땅끝까지 보냈고, 이들이 후일에 놋 부족과 산긱 부족들과 섞이자, 안드 족속으로…
Read more지은이: 네바돈의 한 천사장 1934년 아시아가 인류의 고향이다. 이 대륙의 남쪽 반도에서 안돈과 폰타가 태어났다. 지금 아프가니스탄의 고지에서, 그들의 후손 바도난은 원시 문화 중심의 기초를 세웠다. 여기서 산긱 민족들이 안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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