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스타인 공국은 중앙 유럽에,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와 접경하는 조그만 나라이다. 주민은 독일어를 주로 쓴다.
1719년에 공국이 되었고, 신성 로마제국에 속한 공국이 되었다. 1867년에 영세 중립국이 되었고, 1990년에는 국제연합에 가입하였다.
세계에서 여섯 번 째로 작은 나라이고 인구는 3만 정도이다. 스위스나 오스트리아에서 관광할 때 흔히 주요 코스에 함께 끼는 도시이다.
1인당 국민 소득은 1년에 $130,000 정도이고 모나코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기업의 소득세가 12.5%이라서 많은 다국적 기업이 수도 바두즈에 설립되어 있다. 이러한 다국적 기업에서 나오는 세금이 국민 소득의 1/3이나 된다고 한다. 스위스와 관세 동맹을 맺어 화폐는 스위스 프랑크를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