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카이펑 시 안에 옛 스타일로 지은 누각. 왼쪽에 높이 지은 집은 부동산 회사의 사무실로 쓰인다고 한다.
오대십국의 혼란기 동안에, 후량, 후진, 후한, 후주가 카이펑에 도읍을 정했고, 송나라가 (서기 960-1279년) 982년에 중국을 통일하면서 수도를 카이펑으로 정했다.
칭밍샹허투의 대상이 되었던 곳을 찾아 볼까 하여 수소문해 보았으나 허사였다. 이곳의 땅이 대체로 평지였으므로 지난 1천년 동안 강물의 물줄기가 여러 번 변했을 터이고, 따라서 옛날의 강을 따라서 사람들이 집을 짓고 장사하던 곳을 오늘날 찾을 수가 없다. 그 그림을 흉내내어 새로 지은 정원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카이펑 철탑. 1049년에 지었다.
허난 대학의 정문.
유소기의 동상
유소기(류샤오치)가 실각한 뒤에 모택동의 미움을 사, 이 집에서 감금되어 있다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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