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수가(春日) 타이샤 입구. 카수가는 신도 사당이다. 일본에는 대체로 불교와 신도 사당이 붙어 있다. 신도의 신자들이 불교에 대하여 처음부터 거부감을 가지지 않아서, 일본에서 불교의 전파가 쉬웠던 듯하다.

카수가 타이샤는 768년에 세웠고, 여러 번 다시 지었다. 일본 정부가 관리하는 사당 중의 하나이다.

기도문을 사람들이 붙여 놓는다.

때 마침 사당에서 벌어진 신도 결혼 예식.

석등


정원

이런 절구로 찹쌀을 으깨어 떡을 만든다.

교또나 오사까에서 철도를 타고 히메지 성에 갈 수 있다.

사당에서는 신도들이 줄을 잡아 다니고 기도를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