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13 운명 수호 천사

 

운명 수호 천사 + 유색 인종 (113편 +64편)

+신의 세 수 (132편)

글쓴이: 유란시아에 주둔하는 세라핌 우두머리

1934년

시간 세계(초우주)에서 봉사하는 영과 공간의 사자 무리들에 관한 이야기를 발표했으니, 우리(세라핌)는 수호 천사를 고려하게 된다.

세라핌은 하늘의 천사이다. 세라핌은 너희와 아주 가까이 살고, 너희를 위하여 부지런히 일하는, 보살피는 영이다.

  수호 천사에 관한 가르침은 신화(神話)가 아니다. 어떤 무리의 인간들은 실제로 개인 천사를 가지고 있다.

Sistine Madonna (Gemäldegalerie Alte Meister, Dresden, Germany). Raphael received 1000 ducats. Michelangelo was paid 3000 ducats for the paintings in Sistine chapel in 1512 ($500,000 today), just before the Reformation (1517). There were 343 figures.

옛 사람들은 천사가 어린아이로 태어난다고 생각했다. (어른 천사로 태어난다.) 이 그림에서 Raphael은 케루빔을 하늘과 땅의 경계선을 지키는 어린 천사로 그렸다. 왼쪽의 인물은 Pope Saint Sixtus (died as a martyr, 257 AD), 바른 쪽은 Saint Barbara.

최초에 세라핌들은 독립된 유란시아 종족들에게 배치되었다. 그러나 미가엘이 수여된 이후에, 그들은 인간의 지능, 영적 성향, 운명에 따라서 배치된다.

성경에서는 세라핌과 케루빔의 서열이 분명치 않으나, 유 란시아에서는 특정한 경우에 케루빔이 세라핌으로 진급된다고 한다.

outline 1. 수호 천사의 배치

2. 운명 수호자

3. 다른 영들의 영향

4. 세라핌의 활동 분야

5. 세라핌이 베푸는 봉사

6. 사람이 죽은 뒤에

7. 세라핌, 그리고 하늘 가는 생애

  1. 세라핌의 배치
1. 수호 천사 지능 면에서, 인류는 다음 세 등급으로 나눠진다.

(i) 보통 이하의 지성을 가진 자, 이 등급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는 자

(실예: 무신론자와 무종교인 = 세계 인구의 절반 가량)를 포함한다.

유란시아에서 보통 이하의 존재들은 한 대대(大隊)의 케루빔과 (3456명) 더불어, 한 무리의 세라핌(288 명), 즉 한 중대(中隊)가 그들에게 시중드는 데 배치되며, 이것은 또한 보통 이하 지능에게도 최소한 응보와 자비가 베풀어진다는 것을 증언한다. (40억 명의 인간, 인류의 절반. 한 천사가 무신론자 1백만 명을 돌보는 격.

인종 차별이나 남녀 차별은 없어도, 무신론자를 차별 대우한다.)

(ii) 보통 부류, 정상 부류의 인간 지성. 대부분의 남녀는 지위에 따라서 일곱 등급으로 분류된다.

(보통 = 4급 ~ 7급), IQ가 아니라 그 정신 상태가 무슨 영적 목표를 가졌는가가 기준이다.)

(iii) 보통 이상의 지성을 가진 자―영적 성취의 잠재성을 가진 자. (1급 ~ 3급)

깃드는 조절자와 얼마큼 접촉을 누리는 남녀. 다양한 운명 예비군의 구성원.

한 인간이 어떤 수준에 있든지 상관 없이, 그러한 개인이 한 운명 예비 군단에 등록되면, 그때 거기서, 개인 세라핌이 배치되고, 땅에서 생애를 마칠 때까지, 그 필사자는 한 수호 천사의 보호를 계속 받는다.

누구라도 최대의 결정을 내릴 때, 한 개인 수호자가 즉시 그 사람에게 배치된다.

7급 수준에 있는 인간들은, 필사자 1천 명을 돌보는 데 1개 중대의 보조 케루빔과 함께 수호 천사 1명이 배치된다.


6급 수준에서는 1개 중대의 케루빔과 더불어 천사 한 쌍이, 이 필사자 5백 명의 무리에 배치된다.


5급 수준에 도달했을 때, 인간들은 약 1백 명의 중대로 분류되며, 1개 중대의 케루빔과 함께 수호 세라핌 한 쌍이 책임을 맡는다.


4급 수준에 이르고 나서, 필사 존재 10명은 한 쌍의 세라핌에게 맡겨지고 이들은 1개 중대 케루빔의 도움을 받는다.


3급 수준에 이르렀을 때, 그때부터 개인 천사가 (실제는 둘) 하늘 가는 이 필사자에게 전적으로, 독점하여 헌신한다.

2급 수준을 거치고 1급 수준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이 개인 운명 수호자들이 집중하여 돕는다.

  2. 운명 수호 천사
2. 운명 수호자 유란시아에서 개인 수호자를 처음으로 얻은 필사자는 란토왁이었는데, 그는 오래 전에 홍인종의 현자였다.

(i) 세라핌은 꼭 한 일생 동안 이 존재들을 따라다니며, 다음에 새로운 배치를 받기 위하여 해방된다. 유란시아에 있는 많은 수호자가 다른 여러 세계에서 이전에 이 실제 체험을 가졌다.

(ii) 세라핌은 너희와 대체로 같은 감정을 가지며, 그 위에 몇 가지를 더 체험한다. 세라핌이 얼마큼 이해하기 어려운 유일한 너희의 감정은, 동물적 두려움이다.

(iii) 세라핌은 모두 각자의 이름을 가졌지만, 세계 근무에 배치하는 기록에, 그들은 흔히 자기의 행성 번호로 호칭된다. (군인이 군번을 가진 것과 같다.)

(iv) 케루빔처럼, 세라핌은 보통 쌍으로 일하지만, 케루빔과 달리, 세라핌은 때때로 혼자서 일한다.

(v) 인간들과 접촉할 때, 거의 모든 경우, 세라핌은 개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

(vi) 오직 우주의 상급 회로에서 통신하고 일하기 위해서, 두 세라핌이 필요하다.

(vii) 수호자 임무를 받아들일 때, 세라핌 한 쌍은 그 인간의 여생 동안 봉사한다. 존재의 보완자가 (두 천사 가운데 하나) 그 사업의 기록자가 된다.

(viii) 쉬고, 다시 충전할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보완자가 수호자를 교대한다.

  다른 영들의 협조
3. 다른 영들의 영향 (i) 인간은 인격자이다.

(ii) 비인격 영과 선(先)인격 개체가 다분히 물질적이고 사적인 지성 존재와 바로 접촉하기는 극히 힘들다.

(iii) 육체가 죽고 상물질로 부활하는 사이에, 수호 천사는 살아남는 필사자의 생각 형태, 기억 형식, 혼 실체들의 보관자가 된다.

(iv) 너희가 시간 세계에서 영원으로 (하보나까지) 지나갈 때에도, 한 높은 상천사가 인간 신분의 보관자로서, 인격을 고스란히 간직한 보장(保障)으로서, 너와 함께 이동한다.

(v) 세라핌은 물리 통제사들과 연락하여, 그리고 중도인의 도움으로, 필요할 경우, 땅의 환경을 (날씨 따위) 조종한다.

4. 세라핌의 활동 분야 조절자는 혼을 통해서 안에서 안내하지만,

세라핌은 바깥에서 안을 향하여, 인간들의 사회ㆍ윤리ㆍ도덕적 환경을 통해서 일한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필사자가 기도(祈禱)하고 싶은 충동은 아주 흔히 세라핌의 영향 때문이다.

  5. 세라핌이 베푸는 봉사
5. 세라핌이 베푸는 봉사 (i) 천사는 인간 지성의 존엄성을 침범하지 않는다.

(ii) 천사는 필사자의 의지를 조종하지 않는다. 조절자와 바로 접촉하지도 않는다. 운명 수호자는 네 인격의 위엄을 다치지 않으면서 너에게 영향을 미친다.

(iii) 어떤 경우에도 이 천사들은 인간의 자유 의지 행위에 간섭하지 않는다.

(iv) 세라핌은 눈물을 흘리지 않으며, 육체가 없다. 날개도 없다. 그러나 영적 감정을 가졌고, 영적 느낌과 감정을 체험하며, 이것들은 인간의 감정과 비할 만하다.

(v) 세라핌은 너희의 하소연과 상관 없이, 너희를 위하여 행동한다. 그들은 상관들의 명령을 집행하며, 따라서 너희의 변덕이나 바뀌는 기분과 상관 없이 활동한다.

(vi) 천사들은 너희의 하소연이나 기도에 직접 아랑곳하지 않는다.

(vii) 세라핌들은 너희를 지킨다.

(viii) 너희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려고 애쓰지 않는다. 너희는 자신의 갈 길을 계획해야 하지만, 다음에 이 천사들은 네가 고른 길을 가능한 최선으로 이용한다.

(ix) 비상시가 아니면, 그것도 보통은 상관의 직접 명령을 받은 경우가 아니면, 그들은 인간 드라마의 그림 속으로 쳐들어오지 않는다.

(x) 세라핌은 오랜 세월 동안 너희를 따라다닐 존재이며, 따라서 그들의 미래 작업과 인격 관계에 대하여 기초 교육을 받고 있다.

  6. 사람이 죽은 뒤에 수호 천사는?
6. 사람이 죽은 뒤에 수호 천사는 나(세라핌의 우두머리)는 인간 동료의 몸이 분해될 때 운명 수호자들이 무슨 행동을 하는가 너희에게 알려주려고 노력하겠다.

(i) 네가 죽고 나서, 너의 기록, 신분의 세목, 그리고 인간 혼의 상물질 개체를, 진짜 너를 구성하는 모든 것과 함께, 운명 수호자가 충실하게 간직한다.

(ii) 인간 지성에서 조절자 표시등(表示燈), 영(靈)의 광채가 사라지는 순간, 시중드는 천사는 연달아서 그 소대ㆍ중대ㆍ대대ㆍ단위ㆍ군단ㆍ군대의 지휘하는 천사들에게 몸소 보고한다.

(iii) 가장 높은 천사 조직의 지휘자의 허락을 받고 나서, 운명 수호자는 첫째 저택 세계로 나아가고, 거기서 예전에 육체를 입고서 보호받던 사람이 정신 차리기를 기다린다.

(iv) 개인 천사를 배치받고서도 (태도를 어느 때라도 바꾸어) 인간의 혼이 살아남지 못할 경우에, 시중들던 세라핌은 지역 우주의 본부로 나아가서, 보완자의 전체 기록을 증거해야 한다.

(v) 그의 주체가 살아남지 못한 문제에서 책임을 면제받으려고, 천사장들의 법정 앞으로 간다. 다음에 그는 하늘 가는 잠재성을 가진 또 다른 필사자에게, 아니면 세라핌이 봉사하는 어떤 다른 분과로 다시 배치받으려고 세계들로 돌아간다.

(vi) 저택 세계로 바로 가지 않는 주체의 수호자들은, 할 일 없이 섭리 시대의 심판 점호를 기다리면서 거기에 묵지 않는다. (3급 밑) 그들은 우주에 두루, 수많은 봉사 임무에 다시 배치된다.

(v) 수호 세라핌은 필사 인간의 잠자는 혼을 보관하는 수탁자이며, 마찬가지로 자리를 비운 조절자는 그러한 불멸하는 존재의 신분이다. 새로이 빚어낸 상물질 형태와 연결하여 이 둘이 저택 나라의 부활실에서 같이 일할 때 (개별 부활이나 집단 부활 시에), 승천자의 인격 요인들이 다시 조립된다.

(vi) 조절자는 너를 확인할 것이다. 수호 세라핌은 너를 다시 인격을 갖추게 하고, 다음에 훈계자에게 너를 다시 내보인다.

(vii) 개인 수호자나 집단 수호자들은 살아남지 못하는 모든 성격자를 위하여 섭리 시대의 점호에 응답하라고 요구된다.

(viii) 그러한 살아남지 못하는 자의 조절자는 돌아오지 않고, 점호 부를 때 세라핌은 대답하지만, 조절자는 대답하지 않는다. 이것이 “불의한 자의 부활”이요, 실제는 사람의 존재가 그침을 공식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ix) 이 응보의 점호(낙제한 자의 점호)는 반드시 자비의 점호, 즉 생존자(합격자)의 부활 바로 뒤에 따른다. 그러나 이것은 생존을 결정하는, 전지한 심판들 외에 아무도 아랑곳할 바가 아니다.

(x) 루시퍼 반란이 있었을 때 잘못된 길에 빠졌던 개인 수호자 및 집단 수호자들은 모두, 그 반란의 최종 판결이 있을 때까지 예루셈에 감금될 것이다.

(xi) 우주 검열자들은 불충한 수호자들이 맡았던 혼들의 기록을 가져갔고, 이 상물질 실체들을 보호하는 데 자원한 2품 천사들이 관리하라고 맡겼다.

  7. 세라핌, 그리고 하늘 가는 생애
7. 하늘 가는 생애와 세라핌 (i) 상물질 구체에서 너의 시중을 드는 세라핌은 (두 명이 있다) 너의 공개된 동반자이다. 이 천사들은 여러 과도기 세계의 생애를 통해서 네가 진보하는 동안, 상물질 지위와 영 지위를 얻는 일에 너를 도우면서 너와 사귈 뿐 아니라, 여러 저택 세계에서 진화 세라핌을 위한 연장(延長) 학교에서 공부함으로 승진할 기회를 이용한다.

(ii) 저택 세계들을 떠나기 전에, 모든 필사자에게 영구 수호 세라핌이 배당된다.

(iii) 너희가 성숙한 상물질 상태에 이르면, 그들은 예루셈, 그리고 체계의 관련된 세계들을 거쳐서, 너희를 따라간다. 그 다음에 너희와 함께 에덴시아, 그리고 상급 교제가 있는, 그에 소속된 70 구체까지 간다. 나중에 그들은 멜기세덱들 앞까지 너희를 안내하고, 우주 본부 세계들에서 보내는 멋진 생애를 통하여 너희를 따라갈 것이다.

(iv) 멜기세덱들의 지혜와 문화를 배우고 나서, 세라핌은 계속 너희를 구원자별로 데려갈 터이고, 거기서 너희는 온 네바돈의 군주와 얼굴을 마주하고 서게 될 것이다.

(v) 이 안내하는 천사들은 초우주의 소구역 및 대구역을 통해서, 유버르사의 접대 세계들까지 줄곧 너희를 따라가고, 너희가 긴 하보나 비행(飛行)을 위하여 마침내 2품 천사에 둘러싸일 때까지, 함께 남아 있을 것이다.

(vi) 운명 수호자들 가운데 더러는 하보나를 통해서 하늘 가는 순례자의 과정을 밟는다. 더러는 오래 사귀던 필사 동료에게 일시 작별하고, 다음에 이 필사자들이 중앙 우주의 궤도들을 통과하는 동안, 이 운명 수호자들은 천사별에서 여러 궤도를 마친다.

(vii) 필사 동료가 시간 세계에서 마지막 이동의 잠에 들어갔다가 영원 세계에서 깨어날 때 (당장 만나는 것이 아니라), 수호 천사는 파라다이스의 기슭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한 하늘 가는 세라핌들은 나중에 최후자 군단에서, 그리고 완결 천사 군단에서 다채로운 봉사에 들어간다.

(viii) 사람과 천사는 영원히 봉사할 때 다시 합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천사 임무가 어디로 데리고 가든지, 세라핌은 진화 세계에서 온, 예전에 보호하던 자, 하늘 가는 필사자와 언제나 교통한다.

(ix) 사람과 천사는 시간 세계의 생애에서 한 것처럼, 영원한 시대에 신성한 근무에서 협동할 것이다.

(x) 세라핌이 파라다이스 신들에게 도달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진화 기원을 가진 한 사람을 파라다이스 입구까지 안내하는 데 성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운명 수호자로 배치되는 것은 가장 높이 치는 천사 임무이다.

(xi) 오직 운명 수호자들이 1차 군단, 즉 필사 최후 군단으로 소집된다. 그러한 쌍들은 신분이 하나가 되는 최고의 모험에 말려들었다. 그들이 최후자 군단에 받아들여지기 전에, 두 존재는 천사별에서 영적으로 둘이 하나됨을 이룩한 것이다.

(xii) 보완하던 두 천사 성품은, 이 체험에서 궁극에 두 영의 일치를 이룩하며, 아버지의 비조절자 분신을 받고 그와 융합하는 새로운 능력 반응을 일으킨다. 그래서 시간 세계에서 너희가 사랑하던 천사 동료들 가운데 더러는 또한 영원 속에서 최후자 동료가 되니, 이들은 최상위의 아이요,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완전하게 된 아들이다.

   

 


  진화하는 유색 인종 (64편)
글쓴이: 유란시아에 거주하는 한 생명 운반자

1934년

이 글은 거의 1백만 년 전, 안돈과 폰타의 시절부터 빙하 시대의 끝까지 살았던 진화 종족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류는 생긴 지 거의 1백만 년이 되었고, 이 이야기의 처음 절반은 대체로 유란시아에서 행성 영주 이전 시대에 해당한다.

homo erectus (직립 인간, 자세가 곧은 인간) circa 1백만 년 전쯤.

homo sapiens (wise man, 슬기로운 사람) 200,000 – 300,000년 전쯤)

Paleolithic Age (old stone age, hunters and gatherers, 30,000 – 3,000 years ago)

Neolithic Age

(new stone age, farming; people lived together, 7,000 – 1,700 BC)

인류 역사의 절반은 행성 영주가 도착하고 여섯 유색 인종이 나타날 때에 시작되며, 대체로 구석기 시대로 여기는 기간에 해당한다.


양사오(앙소) 문화가 있던 반포 지역에서 발굴된 암포라 (amphora, 두 개의 손잡이가 있는 항아리), 기원전 4800년. 중국의 신석기 토기가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래된 것을 가리키는 듯. 진흙이나 모래에 세워놓기 위하여 암포라 끝이 뾰죽했다. 포도주나 올리브 유를 저장하는 도기.

  안돈 토착민
outline 1. 안돈 토착민

2. 폭스홀 종족

3. 바도난 부족

4. 네안데르탈 종족

5. 유색 인종의 기원

6. 여선 산긱 인종

7. 유색 인종의 분산

 

  1. 안돈 토착민
1. 안돈 토착민 (이 글은 1934년에 작성되었고, 그 동안에 고고학의 발전으로 인해, timeline과 세부는 학계의 발견과 조금 다르다. 고고학계의 의견: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생겨났다.

두개골을 분석한다고 그 두개골 안에 도덕적 관념이 생겨났는지 알 수 없다.

(52:1.6) 보통은 초기 언어가 개발되는 것과 동시에 윤리적 감각이 생겨난다. 이런 원시인은 조절자의 임시 거주를 가능하게 하며, 상당수가 영 융합자로 선택된다.

(i) 원시인 (안돈 족속)이 땅에서 진화로 나타난 것은 1백만 년이 조금 못 되었다.

(ii) 원시인은 본능적으로 열등한 원숭이족과 섞이는 위험을 피하려고 애썼다.

(iii) 티벳의 고지가 건조했기 때문에 원시인은 동쪽으로 이주할 수 없었다. 지중해가 커졌기 때문에 남쪽이나 서쪽으로도 갈 수 없었다. 북쪽에서 원시인은 전진하는 얼음에 부딪쳤다.

사람의 종교적 감정 중에 많은 것이 이 지리적 상황―오른쪽에 산, 왼쪽에는 바다, 앞에는 얼음에―갇혔기 때문에 무력하다는 느낌에서 생겨났다.

(iv) 이 안돈 족속은 숲을 피했다. 숲에서 사람은 언제나 저하되었고, 인간의 진화는 반드시 탁 트인 높은 위도 지방에서 진보했다.

(v) 트인 땅에서 겪는 추위와 배고픔은 행동과 발명과 주변머리를 자극한다. 안돈 부족은 혹독한 북쪽 기후에서 결핍을 견디면서 현재 인류의 개척자를 기르고 있었다.

(vi) 이 사건들은 제3 빙하 시대에, 지리학 계산으로는 첫째 빙하기에 일어났다. (2,5 mya? Milanković cycle = 100,000 years)

빙하 시대의 대부분에 잉글랜드는 프랑스와 육지로 연결되었다.

 

(vii) 950,000년 전에 안돈과 폰타의 후손은

(a) 서쪽으로 유럽을 지나서 프랑스와 잉글랜드까지 갔다.

(b) 후일에는 동쪽으로 자바까지 파고들었고, 거기서 소위 자바인이 최근에 발견되었다.

(viii) 서쪽 집단은 뒤떨어진 혈통에 적게 오염되었으나, 동쪽 집단은 동물 사촌과 자유롭게 섞였다.

유란시아에서 늘 이와 같았다. 우수한 자가 열등한 자와 자유롭게 번식하라고 내버려두는 어리식음 때문에, 장래가 있었던 문명이 퇴화하고 소멸되었다.

  2. 폭스홀 종족
2. 폭스홀 종족 (i) 900,000년 전에 안돈과 폰타의 예술과 오나가의 문화는 지구의 표면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이때 열등한 잡종 집단이 프랑스 남부로부터 잉글랜드에 도착했다. 이들은 종교가 없었지만, 서툴게나마 부싯돌을 쓸 줄 알았다.

이후에 자식을 많이 낳는 민족이 따라와서 유럽에 퍼졌는데, 하이델버그 인종이다.

(ii) 이 기간에 잉글랜드의 폭스홀 종족, 인도에 있던 바도난 부족들은 안돈과 오나가 문화의 잔재를 간직했다.

(a) 폭스홀 종족은 안돈 문화의 많은 것을 간직하였고, 에스키모의 옛 조상에게 전해 주었다.

(b) 폭스홀 종족의 유물이 잉글랜드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안돈 후손이 살던 초기 촌락들은 이제 영국 해협과 북해의 바다 밑에 있다.

(c) 폭스홀 종족 중에 영적인 자들의 다수는 원시 종교 관습을 지속했다.

  3. 바도난 부족 (유란시아서)
3. 바도난 부족 또 다른 문화 중심이 안돈의 고손 바도난의 부족 사이에, 인도의 북서 고지에 자리잡고 있었고,

(i) 바도난 부족은 인간 제물을 한 번도 바치지 않은, 안돈의 유일한 후손이었다.

(ii) 이 바도난 사람들은 고원을 차지했고, 투박한 돌 오두막, 석굴, 반 지하 통로에서 살았다.

북쪽의 부족들은 메소포타미아 반도가 (지금은 없다) 차츰차츰 대양 속에 가라앉는 것을 지켜보았다. 바다에 잠기는 두려움 때문에, 이들은 고지에서 살았다.

(iii) 인도 북부의 시왈릭 산에서, 사람과 인간 이전 집단 사이의 과도기 종류의 화석을 발견할 수 있다.

(iv) 850,000년 전에 우수한 바도난 부족들은 짐승 같은 이웃들을 몰살하는 전쟁을 시작했다.

(v) 개량된 바도난의 혼합된 후손들이 네안데르탈 종족으로서 활동 무대에 등장했다.

  4. 네안데르탈 종족
4. 네안데르탈 종족 네안데르탈인은 인도 북서쪽의 중심들로부터 서쪽으로 프랑스까지, 동쪽으로 중국까지, 밑으로 북 아프리카까지도 퍼졌다.

800,000년 전에는 사냥감이 풍부했다.

(i) 네안데르탈인은 사냥꾼이었고, 프랑스에 있는 부족들은 가장 뛰어난 사냥꾼에게 제일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주는 풍습을 채택하였다.

사슴은 네안데르탈인이 먹을거리와 옷으로서, 또 연장을 만드는 데 쓰였다.

(ii) 네안데르탈인은 안돈 수준에 이르기까지, 부싯돌 작업을 크게 개량했다.

750,000년 전에, 넷째 빙상이 남쪽으로 진행하였다.

(iii) 네안데르탈인은 강을 덮는 얼음에 구멍을 뚫고, 공기 구멍으로 올라온 물고기를 창으로 찔렀다.

이 시절에 시베리아 빙하는 남쪽으로 행진하였고, 원시인이 남쪽으로 움직이도록 강요했으나, 인간종이 많이 분화되어, 원숭이 친척들과 섞일 위험이 크게 줄어들었다.

♦ 넷째 빙하: 700,000년 전에, 넷째 빙하가 유럽에서 물러가고 있었다. 원시인은 다시 유럽과 아시아에서 번성했다.

포유동물 생명은 얼음과 알프스 사이의 좁은 지대에서 버티었고, 빙하가 물러나자, 다시 유럽에 퍼졌다.

650,000년 전에 간빙기(間氷期)의 중간이 되자, 날씨가 무척 따듯해져서 알프스는 얼음과 눈을 거의 벗어 버렸다.

600,000년 전에 얼음은 다시 남쪽으로 움직였다. 그러나 5만 년 동안 기후의 변화가 없었다.

550,000년 전에 빙하는 다시 사람과 동물을 남쪽으로 밀었다.

(iv) 넷째와 다섯째 빙하가 있던 시절에 네안데르탈 종족의 문화가 더욱 퍼졌다. 이들은 우수한 안돈 조상과 비교해서 꾸준히 퇴보하고 있었다.

(v) 네안데르탈인은 미신을 넘어서 종교가 없었다. 유란시아에서 뒤처진 인종들은 사람을 잡아 바치는 끔찍한 풍습을 바로 20세기까지 지속시켰다.

(vi) 이 초기 네안데르탈인은 도저히 태양 숭배자는 아니었다. 종교 예식의 일부로서 인간 희생물을 바치는 것은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5. 유색 인종의 기원
5. 유색 인종의 기원 (i) 500,000년 전에, 인도의 북서 고지에서 살던 바도난 부족들은 종족 싸움에 말려들었다. (역사 책에는 없다) 1백 년이 넘는 이 전쟁이 끝났을 때, 겨우 약 1백 가구가 살아남았는데, 이들은 안돈과 폰타의 후손들 가운데 가장 영리한 자들이었다.

(ii) 이 바도난 부족 사이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는데,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갑자기 영리한 집단의 아이들을 낳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산긱 가족이었다.

(iii) 이 산긱 아이들은 19명이었는데, 살갗이 태양 빛에 노출되면 여러 색깔로 바뀌었다.

19명 중에

다섯은 붉고,

둘은 오랜지 색이고,

넷은 누렇고,

둘은 풀빛이고,

넷은 푸르고,

둘은 남빛이었다.

이들이 동료 부족 사람들과 짝지었을 때, 자손은 모두 산긱 부모의 피부색을 따르는 경향이 있었다.

(iv) 이 무렵에 행성 영주가 유란시아에 도착했다.

  6. 여섯 유색 인종
6. 유란시아의 여섯 산긱 인종 보통의 진화 행성에서는 여섯 유색 인종이 하나씩 나타난다.

유란시아에서 여섯 인종이, 그것도 한 가족 안에서 태어난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유란시아에서 유색 인종보다 안돈 사람들이 나타난 것도 새로운 일이었다.

♦ 홍인

이들은 여러 면에서 안돈과 폰타보다 우수했다. 산긱 자손 중에서 처음으로 부족의 문명과 정부를 개발하였다.

(i) 후일에 홍인은 아시아에서 황인 형제들과 오랫동안 분쟁이 있었다.

홍인은 자기들끼리 싸우는 조상의 성향을 물려받았고, 이 때문에 황인 부족들은 아시아 대륙에서 홍인을 몰아낼 수 있었다.

(ii) 약 8만 5천년 전에, 홍인종의 잔재가 북 아메리카로 건너 갔고, 그 뒤에 베링 지협이 가라앉았다. 아무 홍인도 아시아로 돌아온 적이 없다.

(iii) 홍인의 직계 조상은 행성 영주의 본부와 접촉이 있었으나, 두 아메리카에 도착한 뒤에, 이 가르침을 잃어버리기 시작했다.

(iv) 6만 5천년 전에, 오나모나론톤이 홍인들 사이에서 일시적 평화를 가져왔고, “큰 영”의 숭배를 부활시켰다.

시간이 지나자 오나모나론톤의 가르침이 어렴풋한 전통이 되었고,

(v) 홍인끼리 서로 죽이는 전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러한 전쟁이 없었더라면, 홍인은 북 아메리카 대륙에서 위대한 문명을 세웠을 것이다.

홍인이 후일에 아담의 혈통과 섞일 기회를 놓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vi) 홍인은 백인을 다스릴 수 없었고, 기꺼이 백인을 섬기려 하지 않았다. 그러한 상황에, 두 종족이 섞이지 않으면, 둘 가운데 하나가 망한다.

 

♦ 주황인

(i) 주황인은 무엇이라도 세우려는 특이한 충동이 있었다. 주황 민족은 처음으로 해안선을 따라서 아프리카로 들어갔으나, 결코 아프리카에서 발판을 확보하지 못했고,

(ii) 나중에 도착하는 녹색 인종에게 멸종이 되었다.

끝이 오기전에, 뛰어난 지도자 포슌타의 지휘 하에 생활이 개선되었고, 약 30만 년 전에, 본부가 아마겟돈에 있었다.

(iii) 주황인과 녹색인 사이의 마지막 큰 싸움이 에집트의 나일 강 하류 유역에서 일어났다. 싸움이 끝났을 때, 주황 민족의 극소수가 살아남았다. 이들의 잔재는 녹색인에게, 그리고 나중에 도착하는 남색인에게 흡수되었다.

 

♦ 황인

(i) 황인 부족들은 처음으로 사냥을 그만두고, 안정된 공동체를 세우고, 농업과 가정 생활을 개발했다.

지능 면에서 황인은 홍인보다 얼마큼 못했지만,

(ii) 사회적으로 모든 산긱 종족보다 우수하였다. 여러 부족이 평화롭게 살기를 배웠기 때문에, 홍인종을 아시아에서 몰아낼 수 있었다.

(iii) 세상의 영적 정부로부터 멀리 떠나갔으나, 한 번 밝은 시대가 있었는데, 약 10만 년 전에 싱랑톤이 부족들의 지도권을 맡고, “하나의 진리”를 숭배할 것을 선포하였다.

(iv) 황인종이 큰 무리로 살아남은 것은 부족 사이에 평화를 지켰기 때문이다.

♦ 녹색인

(i) 녹인종은 원시인 중에 능력이 뒤떨어지는 집단이었다.

(ii) 약 35만 년 전에, 판탓의 지도 하에서 문화의 부흥을 겪었다.

녹인종은 세 가지로 갈라졌다.

(a) 북쪽 부족은 황인종과 청인종에게 정복되었다.

(b) 동쪽 집단은 인도 민족과 혼합되었다,

(c) 남쪽 부족은 아프리카로 가서 주황 민족을 멸망시켰다.

(iii) 녹인종과 주황 민족에는 거인 혈통이 있었고, 이들은 에집트에 국한되었다.

(iv) 녹색인의 나머지는 남인종에게 흡수되었다.

 

♦ 청인

(i) 청인은 일찍부터 창을 발명했고 현대 문명의 기술의 초보를 알아냈다. 아담의 후손은 다른 유색 인종보다 청인을 더 좋아했다.

(ii) 초기의 청인은 칼리가스티아의 참모진에 속한 선생들에게 설복당했고, 그들 때문에 큰 혼란에 빠졌다.

(iii) 올란도프가 청인종 사이에서 큰 선생이 되었고 “최고 우두머리”는 신을 섬기도록 청인종을 이끌었다.

(iv) 이른바 유란시아의 백인종은 이 청인의 후손이며, 처음에 황인과 홍인이 조금 섞이고 나중에 보라종을 동화하여 크게 개선되었다.

 

♦ 남인종

(i) 흑인은 진취성이 가장 떨어졌다. 아프리카 대륙을 점령한 뒤에. 노예로서 강제로 이주될 때를 제외하고, 거기에 계속 남아 있었다.

아프리카에서 고립되었기 때문에,

(ii) 남인종은 아담의 피를 거의 얻지 못했다.

(iii) 오르보논의 시절에 영적 각성이 있었고 “신 중의 신”을 잠시 믿었으나 거의 잊어버렸다.

남인종은 하늘의 권력 앞에서 다른 종족과 똑같은 지위를 가지고 있다.

 

여러 종족 사이에 격심한 투쟁이 있었으나, 루시퍼 반란 시절까지 세계 종족들은 큰 문화적 업적을 이룩하지는 않았다.

공간 세계에서 셋이나 여섯 유색 인종을 진화시키는 계획에는 좋은 이유가 많이 있으나 다음을 지적하고 싶다.

(a) 다양성은 우수한 혈통이 살아남을 기회를 마련하는 데 필수이다.

(b) 다른 민족들이 우수한 유전 인자를 보유할 때, 이종 교배는 더 나은 민족을 낳는다. 그런 실험을 현재 지구에서 실행하는 것은 상당히 파괴적일 것이다.

(c) 종족의 다양화는 건전한 경쟁을 자극한다.

(d) 종족 지위의 차이, 종족 안에서 집단의 차이는 관용과 이타주의의 발달에 필수이다.

(e) 진화 민족들이 높은 영적 수준에 이를 때까지, 인종의 동질성은 바람직하지 않다.

  7. 유색 인종의 분산
7. 유색 인종의 분산 산긱 종족들이 팽창하기 시작했을 때, 다섯째 빙하(지질학 계산으로는 셋째 빙하)가 유럽과 아시아 위로 남향하고 있었다.

(i) 몇천 년 동안, 동 아시아로 이주하는 길이 박혀 버렸다.

거의 10만 년 동안, 이 산긱 민족들은 산기슭 언덕 근처에 퍼졌다.

(ii) 행성 영주와 아담 사이의 시절에, 인도는 지구에서 가장 국제적 인구의 고향이 되었으나, 이들은 녹색인ㆍ주황인ㆍ남색인 종족을 아주 많이 품게 되었다.

(iii) 홍인은 북동쪽으로 아시아로 갔고, 황인이 그 뒤를 바짝 따라갔으며, 한편 청인은 유럽으로 갔다.

(iv) 나중에 황인은 홍인을 북 아메리카로 몰아냈다.

(v) 홍인종의 잔재가 아시아를 버렸을 때, 11 부족이 있었고 7천 명이 조금 넘었다. 이 부족들에게 작은 세 집단이 따라왔다. 이들은 결코 홍인과 친하지 않았고, 남쪽으로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로 일찍 떠나갔다.

초기의 홍인과 황인은 아시아에서 섞였고, 이들의 혼합 자손은 동쪽으로, 그리고 남쪽 바닷가를 따라갔는데, 이들은 오늘날의 갈색인이다.

황인종은 동 아시아의 중부 지역을 차지했고, 여섯 유색 인종 가운데 가장 큰 무리로 살아남았다.

(vi) 다섯째 빙하가 물러가자, 청인은 유럽에 들어가서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유럽에서 청인은 안돈의 후손인 네안데르탈 족속과 마주쳤다.

산긱 부족들은 안돈 족속의 퇴보된 후손보다 더 영리했다.

뒤따르는 간빙기에, 이 새 네안데르탈 종족은 잉글랜드로부터 인도까지 뻗었다. 고대 페르시아 반도에 있던 청인의 잔재는 주로 황인과 섞였고, 아담의 피를 얼마큼 받은 뒤에, 현대의 아랍 사람으로서 지속했다.

(vii) 현대 민족들의 산긱 조상을 확인하려면, 아담의 피로 인하여 혈통이 개선된 것을 계산에 넣어야 한다.

우수한 종족들은 온대 기후를 찾았고, 주황ㆍ녹색ㆍ남색 종족들은 육지 다리 위로, 연달아 아프리카로 몰려갔다.

(viii) 종족 기원의 중심에서 마지막으로 떠난 산긱 종족은 남색인이었다. 팔레스타인을 통해서 흑인의 집단 이동이 일어났고, 이들은 에집트에서 녹색인을 멸종시켰다.

그래서 처음에는 주황인, 다음에 녹색인, 그 뒤에 흑인이, 그리고 더 후에는 남색인, 청인, 녹색인의 잡종 민족이 에집트를 정복한 것으로 보인다.

 

  산긱 민족 이동의 결말
  (i) 녹색인과 주황인 종족은 사라졌고,

홍인은 북 아메리카,

황인은 동 아시아,

청인은 유럽을 차지했으며,

남인종은 아프리카로 몰려갔다.

인도는 혼합된 2차 산긱 종족이 있었고,

갈색인은 아시아 해안의 섬들을 지키고 있다.

(ii) 안돈 부족들의 서쪽 가지는 잉글란드 섬에서 오랫동안 살았다.

(iii) 8만 년 조금 더 전에, 홍인이 북 아메리카로 건너간 뒤에, 안돈 족속의 에스키모 후손은 그린랜드를 떠나서 좁은 해협을 건너서 알라스카에 도착했다. 청인의 혼합 혈통 가운데 더러가 서쪽으로 여행하여 후일의 에스키모인들과 섞였다.

약 5천 년 전에, 헛슨 만 해안가에서, 인디안 부족과 에스키모 족이 만나서 서로 결혼하였다. 이 에스키모인들은 수가 더 많은 홍인에게 흡수되었다.

너희의 초기 조상이 가졌던 견실하고 튼튼한 특성이 후일의 종족들한테서 사라진 것을 우리(생명 운반자)는 섭섭하게 생각한다.